‘예수살기’가 내달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판문점과 임진각 그리고 향린교회에서 ‘8.15 통일수련회’와 ‘한상렬 목사 환영식’을 갖는다.
'천안함, 전작권 연기의 문제점과 한반도 평화협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통일수련회에는 평화를여는사람들(평통사) 고영대 연구위원이 주제강연을 한다.
한편, 15일 오전부터 판문점 또는 임진각 일대에서 공동예배를 드리기로 한 ‘예수살기’는 이날 12시부터 판문점을 통해 귀국할 예정인 한상렬 목사의 환영식을 갖고, 오후에는 4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8.15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주제강연과 교제의 시간을 갖고, 다음날인 16일 한상렬 목사 연행 여부에 따라 진보연대가 진행하는 규탄대회에 참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