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한 선거, 공명선거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선거관리위원장 서재일 목사 ⓒ김태양 기자 |
▲ 양극화에 빠진 한국 기독교에 '다양성 속의 일치'가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는 총회장 후보 김종성 목사 ⓒ김태양 기자 |
▲ 인터넷으로 공모한 선관위의 공통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4인의 목사·장로 부총회장 ⓒ김태양 기자 |
▲ 공개 질의응답을 통한 공청회에 참석하고 있는 서울 북부권(서울, 서울북, 경기북) 노회 총대들 ⓒ김태양 기자 |
기장이 95회 총회부터 후보자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는 서울 북부권 노회를 시작으로 남부권을 포함, 경기권과 충청권, 전북권, 전남권, 영남권에서 총 7차에 걸쳐 개최된다.
12일 한신대신대원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후보자들은 WCC, 남북, 4대강 문제로 분열된 한국 기독교계의 현실에 우려를 나타내며 일치를 촉구했고 기장 교회의 양적 성장에 대한 구체적 계획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