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양국 NCC 총무 순국선열추념탑 헌화: NCCJ 히로꼬 우에다 총무대행(왼쪽) NCCK 권오성 총무(오른쪽) ⓒNCCK |
▲ 선언문이 한국의 모든 형제자매에 대한 일본 NCC의 사죄를 담고 있다며 일본 정부에 대해 이 같은 역할을 잘 감당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는 일본 NCC 히로코 우에다 총무대행(가운데) ⓒ김태양 기자 |
▲ 한국교회를 대표해 예장통합 조성기 사무총장(오른쪽)과 재한 일본교회 요시다 코조 목사(왼쪽)가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김태양 기자 |
▲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일 NCC 총무와 각 교단 관계자들 ⓒ김태양 기자 |
13일 서대문형무소 추모탑에서 한일 NCC 총무와 각 교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강제병합 100년 한국.일본교회 공동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발표된 선언문은 1910년 한일강제병합 무효와 위안부 보상문제 해결 등을 포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