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한국교회 8.15대성회 35만 성도 하나로

▲ 다문화 가족 마당 순서에서 집단 안무를 펼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여성들 ⓒ8.15대성회 조직위

▲ 북한민속예술공연을 보이고 있는 평양민속예술단 ⓒ8.15대성회 조직위

▲ 합심으로 기도하고 있는 15만 참여 성도들 ⓒ8.15대성회 조직위

▲ 대회사를 전하고 있는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상임대회장) ⓒ8.15대성회 조직위

▲ 대회사를 전하고 있는 NCCK 전병호 회장(상임대회장) ⓒ8.15대성회 조직위

▲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희망 ; 8.15의 은혜'를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고 있는 조용기 목사(명예대회장) ⓒ8.15대성회 조직위

▲ 일본정부에 대한 보상 촉구에 한국교회가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는 위안부 피해자 ⓒ8.15대성회 조직위

▲ 일제가 지난 세월 한국에 끼친 고통에 대해 사과하고 위안부 문제 등 보상과 관련된 문제에 매진할 것을 다짐한 일본 NCC 및 일본복음동맹 관계자들과 화해의 악수를 나누고 있는 한국교회 대표회장단 ⓒ8.15대성회 조직위

▲ '해방의 은총에 대한 감사와 사명'에 대한 메시지를 선포하고 있는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8.15대성회 조직위

▲ 한국교회 8.15선언을 낭독하고 있는 NCCK 권오성 총무 등 낭독자들 ⓒ8.15대성회 조직위

▲ 기도하고 있는 한국교회 대표자들 ⓒ8.15대성회 조직위

▲ 축도하고 있는 김장환 목사(명예대회장) ⓒ8.15대성회 조직위

15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서울 시청 앞 광장을 비롯한 국내외 각 70여개 도시에서 '한국교회 8.15대성회'가 일제히 막을 올렸다.

총 5부로 나뉘어 진행된 행사는 한국교회의 대표적 설교가인 조용기 목사의 설교와 한일 교회대표들의 화해, 한국교회 8.15선언 채택으로 진행됐다.

1974년 엑스플로74대회 이후 가장 큰 집회로 기록될 이번 대성회는 당초 1백만 명을 목표로 했으나 서울 시청과 인근에는 약 15만 명 정도가 운집한 것으로 추산되었으며, 국내외 각지의 관련 집회에 모인 사람들을 더하면 실제로는 약 35만 명 정도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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