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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후 7시 30분 경동교회에서 열린 여해 강원용 목사 4주기 추모예배 ⓒ김태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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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강원용 목사 영상메시지에 집중하고 있는 추모예배 참석자들 ⓒ김태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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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사를 전하고 있는 이영분 권사 ⓒ김태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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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를 표현한 추모의 춤을 추고 있는 안무가 박명숙 ⓒ김태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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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강원용 목사의 조카 강은수 작곡 '님은 가셨으나'를 부르고 있는 성가대 ⓒ김태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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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이 생전에 가장 좋아했던 마태복음 6장 33~34절을 본문으로 '그의 나라에 살기'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고 있는 박종화 목사 ⓒ김태양 기자 |
17일 오후 7시 30분 경동교회에서 여해 강원용 목사 4주기 추모예배가 열렸다.
故 강원용 목사의 생전 영상메시지와 추모의 춤에 이어 박종화 목사는 고인이 "영원한 생명의 기반인 영은 사람의 생명과 죽음, 모든 것을 떠나서, 그리고 시공을 떠나서 오늘도 우리를 대화케 한다"며 고인이 오늘도 생전에 남긴 뜻을 통해 우리 모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는 추모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