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렬 목사(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가 20일 오후 3시경 방북 70일만에 판문점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환했다.
귀환 직후 경찰에 체포된 한 목사는 곧바로 서울로 압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과 경찰 그리고 국정원 등은 한 목사를 상대로 방북 경위와 북한 내 활동사항, 압북을 도운 배후 인물 및 단체 등을 조사하며 48시간 내 한 씨에 대해 국가보안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창할 예정이다.
한상렬 목사(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가 20일 오후 3시경 방북 70일만에 판문점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환했다.
귀환 직후 경찰에 체포된 한 목사는 곧바로 서울로 압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과 경찰 그리고 국정원 등은 한 목사를 상대로 방북 경위와 북한 내 활동사항, 압북을 도운 배후 인물 및 단체 등을 조사하며 48시간 내 한 씨에 대해 국가보안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