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발제자들이 "폭력의 역사 넘어서기"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태양 기자 |
제3회 기독교소장연구자 컨퍼런스가 청어람아카데미에서 26일, 27일 양일간 열렸다.
이번 주제는 '폭력'으로, 공동주관에 참여한 한동대학교 <학문과 신앙 연구소>는 "교묘한 방법으로 우리를 파괴하는 폭력의 구조를 파헤치고 그리스도의 평화를 일구는 깊은 대화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발제는 △ 폭력과 사회이론 △ 성서와 폭력의 기억 △ 한국전쟁, 5.18 그리고 기독교 △ 폭력의 형이상학 △ 폭력의 역사 넘어서기로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