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서울신대 성결인의 집 대성전에서 열린 총장 이·취임예배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는 제16대 총장 유석성 박사 ⓒ서울신대 기획처 |
서울신대 유석성 박사가 오늘(31일) 제16대 총장 취임식을 갖고 목창균 전 총장의 6년 사역 마감과 동시에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유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성결교회의 전통에 근거한 영성교육이 이뤄지는 기독교 명문대 실현과 함께 화합과 소통, 시대적 소명을 감당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취임식에는 원팔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을 비롯하여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이기수 고려대 총장, 박준서 경인여대 총장, 세계교회협의회 중앙위원인 박종화 박사(기장 경동교회) 등 교파를 초월한 다양한 교계 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