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선교훈련원 배경임 부장이 홈리스 간담회 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김태양 기자 |
▲ 홈리스 문제와 관련된 정책, 연구, 실천 등 각 분야가 보다 힘을 합쳐야 할 것을 주장하고 있는 전국홈리스연대 현시웅 사무처장 ⓒ김태양 기자 |
전국홈리스연대와 NCCK 선교훈련원이 공동 주관하는 홈리스(Homeless) 간담회가 31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룸에서 열렸다.
홈리스 문제가 소외된 자에 대한 사랑에 관심있는 한국교회가 나서야 할 중요한 선교과제임을 밝힌 간담회는 △ 한국의 노숙인복지와 사회복지 △ 전국홈리스연대의 활동현황과 방향 △ 홈리스복지의 교회참여현실과 그 대안에 대한 관련 발제와 논찬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홈리스연대의 현시웅 사무처장과 오범석 정책국장이 참석했고, 소속 교단의 사회복지 분야를 담당하는 예장통합 사회봉사부 총무 이승열 목사, 구세군 사회복지부장 이수근 사관, 성공회 다시서기상담보호센터 소장 여재훈 신부, 부산쪽방상담소 소장 안하원 목사(새날교회)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