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성결대·나사렛대·서울신대,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 구축 박차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 박사),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박사)가 지난 2월 9일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6층 야립 국제회의실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 간 공유 협력 및 성과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추진된 교육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성결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주관했으며, 사업 참여 대학 관계자 및 공유 대학 구성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포럼에는 성결대학교를 비롯해 나사렛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가 참여해 각 대학이 추진해 온 교육 혁신 사례와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는 등록을 시작으로 개회식, 환영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정희석 성결대학교 총장, 김경수 나사렛대학교 총장, 황덕형 서울신학대학교 총장이 직접 참석해 대학 간 연합과 공유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희석 성결대학교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인공지능(AI)이 새로운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은 시대에 대학은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해야 하는 중대한 사명을 지니고 있다"며 "세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기조 강연에서는 경희대학교 권오병 교수가 '대학에서의 AI 도입 전략 및 효과'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권 교수는 인공지능 기반 교육 혁신 방향과 실제 대학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AI 활용의 구체적 전략과 기대 효과를 제시했다.

성과 포럼 세션에서는 AI 활용 독서 연계 프로그램, 전공 탐색 프로그램, e-포트폴리오 기반 교육 사례 등 각 대학의 주요 혁신 사례가 공유됐다. 특히 학생과 교원이 함께 참여한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았다. 동시에 진행된 교양대학 공유 협력 세션에서는 세계 시민 교육, 기후 변화와 녹색 에너지, 세계화와 이주민 등 글로벌 시대의 주요 의제를 반영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성결대학교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대학 간 공유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교육 혁신 성과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현준 기자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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