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환경회의 ‘2010 종교인 대화마당’ ⓒ이지수 기자 |
▲“MB 정부의 녹색성장 2년, 여전히 환경보다 경제가 우선”. 조명래 교수(단국대)가 ‘MB표 저탄소 녹색성장 : 2년의 평가’를 발제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유미호 실장 ⓒ이지수 기자 |
환경문제는 종교인들의 지치지 않는 담론 주제다. ‘2010 종교인 대화마당’이 2일 명동 향린교회에서 ‘녹색성장에 대한 종교적 성찰’을 주제로 열렸다.
종교환경회의(공동대표 양재성 등)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환경운동가들과 성직자들이 참석해 학술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종교환경회의는 이 같은 대화마당을 매년 개최하여 환경보존을 위한 종교인들의 실천의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