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95회 기장 총회를 방문한 강흥복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은 지난 2년 동안 감리교단의 어려운 문제가 기장에도 상처를 입혀드렸으나 이제 기대를 걸어줄 것을 당부했다. 강 감독회장은 기장과의 각별한 형제애를 강조하며 앞으로 같은 구호와 뜻을 가지고 한국기독교를 계속해서 섬겨나가자고 권고했다 ⓒ김태양 기자 |
▲ 기장 총회원이기도 한 권오성 목사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자격으로 NCCK의 각종 사업에 기장의 협력을 구했다. 권 총무는 특별히 2013년 WCC 총회와 관련된 진행사항과 일정을 소개하며 교단이 총무 재임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태양 기자 |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종윤 목사가 기장 총회를 방문했다. 이 대표회장은 칼빈이 연합을 거듭 강조했다며 한장총의 일교단 다체제 운동을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독도는 하나님이 주신 우리 땅이라는 플랜카드를 전국 교회에 내거는 캠페인을 기장이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태양 기자 |
▲ 예장 통합 신임 총회장 김정서 목사가 둘째날 기장 총회를 방문 축사를 전했다. 김 총회장은 한국 현대사에서 민주화와 통일운동 등에서 커다란 일을 했고 NCCK와 더불어 에큐메니컬 운동에서 큰 지도력을 발휘한 기장을 형제교단으로 지칭하며 21세기에 대사회적인 문제와 민족복음화, 세계선교를 위해 서로 협력해야 할 일이 많다고 강조했다 ⓒ김태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