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근래에 작고한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을 함께 기리는 행사가 열린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10월 8일 역삼동 화평교회에서 월례회를 갖고 故 한경직·강원용·정진경·김준곤·옥한흠 목사를 회고하는 시간을 갖는다. 회고는 각각 이철신(영락교회)·박종화(경동교회)·이정익(신촌성결교회)·박성민(CCC대표)·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맡았다.
'신앙의 선배들을 기리며'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방지일 목사의 설교 '길선주 목사님을 기리며'로 시작된다. 아울러 한국교회의 영적 각성과 도덕적 각성을 위한 기도회도 진행한다.
문의)02-337-9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