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화문화아카데미 3층 다사리마당에서 신간 『우주 이야기』를 주제로 출간기념 간담회가 열렸다. ⓒ김진한 기자 |
대화문화아카데미는 가톨릭 사제인 토마스 베리(T. Berry, 1914~2009)의 생태사상이 집약되어 있는 『위대한 과업』을 2008년 이영숙 교수의 번역으로 출간한데 이어 올해 과학과 종교와 역사를 통합해 지구를 재생시킬 수 있는 사고의 틀로 제안한『우주 이야기』를 맹영선 교수의 번역으로 출간했다. 대화문화아카데미는 15일 오후 4시부터 8시 반까지 3층 다사리마당에서 신간 『우주 이야기』를 주제로 출간기념 간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