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선교국 총무 이원재 목사가 세계감리교협의회(WMC) 아시아 지역 회장에 선출됐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이 총무는 향후 WMC 회장단에 참여 WMC 후임 총무를 선출하는 인선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됐다.
이 총무는 내년 8월 1일부터 9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WMC 20차 총회의 인준을 거쳐 2016년까지 5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선교국 총무 이원재 목사가 세계감리교협의회(WMC) 아시아 지역 회장에 선출됐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이 총무는 향후 WMC 회장단에 참여 WMC 후임 총무를 선출하는 인선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됐다.
이 총무는 내년 8월 1일부터 9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WMC 20차 총회의 인준을 거쳐 2016년까지 5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