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신앙과세계 주최로 기독교 한반도 통일포럼이 열렸다. ⓒ김진한 기자 |
▲신앙과 세계 최재분 발행인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김진한 기자 |
▲신앙과 세계가 지령 500호를 맞이해 주최한 기독교 한반도 통일포럼에 배석한 포럼 관계자들. ⓒ김진한 기자 |
월간 신앙과세계가 지령 500호를 기념해 21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0 기독교 한반도 평화통일 포럼을 개최했다. ‘기독교통일론을 말한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임영훈 감독의 인사,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의 개회설교에 이어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의 기조강연이 있었다.
이어 본격적인 주제발표와 토론 순서가 진행돼 윤영관 교수(서울대 외교학과, 전 외교통상부 장관), 최진욱 박사(통일연구원 남북협력연구센터 소장), 김충남 박사(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 동용승 박사(삼성경제연구소 연구전문위원) 등이 각각 △국제정치 변화와 한반도 통일 △통일담론의 새로운 패러다임 △이념적 차원에서 본 통일 △경제적 측면에서 본 통일 등을 주제로 논문 발표를 했으며 이규영 교수(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양문철 박사(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등은 △한반도의 통일과 기독교 △한반도에서의 통일: 경제적 측면을 중심으로 이란 주제로 토론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