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평화를 여는 2010년 한국 그리스도인 선언’의 진보 기독교인들이 종교개혁 주일을 맞아 오는 25일 ‘한국교회와 종교개혁- 오늘의 믿음으로서의 생명평화사상’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당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한신대 신학대학원 장공관에서 열리는 이 포럼에는 성공회대 권진관 교수, 한국기독교연구소 김준우 소장, 인천새롬교회 이원돈 목사, 들꽃향린교회 김경호 목사, 인천평화교회 윤인중 목사, 세종대 이은선 교수 등이 발제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