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위 찬반투표를 통해 단독후보로 확정된 김영주 목사가 인사말 하고 있다. 김 목사는 내달 총회 인준을 거쳐 총무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이지수 기자 |
▲김영주 목사에 대한 실행위 찬반투표 후 개표가 실시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58회 제4회 정기실행위가 22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실행위에서는 차기 총무 단독후보로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김영주 목사가 확정됐다. 총 51표 중 찬성 37표를 얻은 김 목사는 내달 제59회 총회 때 인준을 거쳐 총무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