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로잔세계복음화대회에 참석한 세계교회협의회 대표단과 더그 버드셀 로잔위원회 총재(앞줄 왼쪽). 앞줄 오른쪽은 한국의 금주섭 박사. ⓒLCWE |
24일 폐막한 세계 복음주의자들의 대축제 ‘제3차 로잔세계복음화대회’에는 세계교회협의회(WCC) 대표단도 참석했다. 대표단 9명은 대부분 WCC 세계선교와전도위원회(CWME) 사람들이다. CWME 관계자는 “기독교인들의 긴밀한 연합은 역사적 요청”이라며 “대표단의 이번 참석은 복음주의자들과 에큐메니컬 운동 사이의 갭을 좁히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