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대기과학과 이태영 교수가 ‘에콜로지(생태학)와 과학’을 주제로 28일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주최 ‘대학, 생태를 말하다’ 공개강좌에서 강의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연세대 신과대 부설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소장 전현식)가 ‘대학, 생태를 말하다’를 주제로 공개강좌를 28일 연세대 서울캠퍼스 신학관에서 시작했다.
11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열리는 이번 강좌에는 생태학과 신학·과학·경제학·심리학·여성학의 학제 간 연구가 시도된다.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는 기독교에 기반한 생태 담론을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다양한 학문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생태학과 해당 분야의 만남을 시도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