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대전교회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남북관계 회복을 위한 시국기도회를 열었다ⓒ기장 |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서재일 목사, 이하 기장)가 16일 대전교회에서 총회 평화통일위원회·교회와사회위원회 주관으로 ‘남북관계 회복과 대북정책 전환을 위한 기장인 시국기도회 및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서재일 총회장은 ‘오판에 대한 징계를’ 제목의 설교에서 현 시국을 대하는 기장인들의 예언자적 정신을 고취시켰다.
이날 기도회엔 400여 명이 참석, 지난 6월 촛불집회 관련 기도회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열린 시국기도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