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70주년을 기념해 한신대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한신대 채수일 총장은 초대의 글에서 "한신대학교의 자랑스러운 70년 전통을 잇고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이루어 새 역사를 열어가기 위해 온 동문들을 초청해 '한신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동문의 밤' 행사를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함께 모여 동문간의 우의를 다지며 '한신사랑 정신'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는 11일 서울올림픽파크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리며 오후 6시 총동문회 총회를 거쳐 오후 7시 동문의 밤 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한신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