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는 오는 8일 오전 10시 대학 예배당에서 ‘2011 새해의 목회계획과 효과적인 설교전달’이란 주제로 목회자세미나를 갖는다. 이 행사는 일선 교회현장에서 다양한 사례를 접하는 목회자들에게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목회자 계속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세미나에서는 정장복 총장(한국기독교학회 회장)이 강사로 나서 ‘2011년 예배와 설교’, ‘설교전달의 클리닉’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정 총장은 특히 새해 목회계획을 준비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27년간 전통과 노하우를 담아 발간한 저서 「2011년 예배와 설교핸드북」과 「설교전달의 클리닉」을 중심으로 폭넓고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교회의 예배와 설교 권위자로 손꼽히는 정 총장이 저술한 내용을 직접 강의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들이 내년도 목회계획을 수립하고, 설교를 점검하는 등 목회현장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대학측은 밝혔다.
한편, 행사 참석자에게는 정총장의 저서 「2011년 예배와 설교핸드북」과 「설교전달의 클리닉」을 무료로 증정되며 중식도 제공된다.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될 이번 세미나 참가비는 예약시 2만원(당일 접수시 2만5천원)이다.
문의) 063-230-54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