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강남교회] 위대하게 되는 것

2010년 10월 31일 설교자 전병금 목사

성경본문

요한복음 12:20~26

설교문

주위 사람들로부터 천재로 불리는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했던지 그의 인생은 늘 오르막길이었습니다. 그는 주위의 기대대로 세계 최고의 명문 하바드 대학 교수가 되어 명성을 떨쳤습니다.

그가 집필한 30권의 책은 세간의 이목을 끈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를 만나 보고 싶어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세상에 폭탄 선언을 했습니다. “하바드 대학 교수직을 내려 놓겠습니다. 나는 이제 정박아 시설로 들어가 새로운 인생길을 찾아 나설 것입니다”

그러자 그의 지인들이 저마다 “후학을 양성하는 편이 더 낫지 않겠소?”라고 그를 만류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말했습니다. “오르막 인생길을 걸어오면서 늘 성공과 칭찬에 가려 있어 예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 나는 내리막 인생길을 걷고자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예수님을 가까이 하고 싶어서입니다.”

이 사람은 ‘상처 입은 치유자’ 라는 유명한 책을 쓴 헨리 나우웬 교수입니다. 그는 인생 말년에 토론토 정박아 시설로 들어가 죽을 때까지 정박아들을 돌보아 주었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오르막길을 포기하고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는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누구나 다 헨리 나우웬처럼 좋은 직업이나 특권을 버리고 내리막 인생길을 살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부모로서, 한 직장의 사원으로서, 국가의 시민으로서 저마다 지켜야 할 일상의 자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신자는 주님이 부르시는 곳이면 하찮은 곳이라도 기쁨으로 가야할 것입니다. 그것이 성공이요 위대한 삶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본문을 보면 헬라인 몇 사람이 유대인의 명절에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예수를 만나기를 원했습니다. 이들이 무엇 때문에 예수를 만나려고 했는지는 자세히 모릅니다.

그러나 본래 헬라인들은 진리를 찾는 이들이 많았고, 이들은 헬라인으로서 유대교에 입교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아마 예수를 찾는 헬라인들은 진리에 목마른 사람들이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를 통해서 진리의 말씀을 듣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어떻게 해야 위대한 인생을 살 수 있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예배한 참석한 성도들이 본문 말씀을 통하여 위대한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하나님의 은혜로 참다운 위대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그 누구든 예수께 나와야 합니다.

예수를 찾아온 헬라인들은 명절에 예루살렘에 예배드리러 왔기 때문에 성전 이방인 뜰에 있었을 것입니다. 이방인들에게는 그 이상 들어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아마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이방인의 뜰에 와 있으면서 장사했을 것입니다. 그들이 장사하는 것은 대제사장이 허락해서 했을 것입니다.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의 세를 거두는 것은 대제사장의 사업의 일환이었을 것입니다.

그러한 대제사장의 권한에 도전하여 예수께서 그 장사치들을 성전에서 몰아내는 모습을 그들은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런 대담한 일을 한 젊은 예수를 만나고 싶었을 것입니다.

이들은 진리에 대한 욕구가 대단했습니다. 돈 버는 일, 권력을 잡는 일, 명예심을 충족시키는 일,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일을 채우기 위해 적극적인 사람은 세상에 천지지만 진리에 대한 욕구를 가진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그런데 이들은 진리를 찾아 예수를 만나기를 원했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진리를 찾아 예수를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간절히 원하는 한 부자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여느 때처럼 지붕 위에 올라 큰 소리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도하다 지쳐, 그만 지붕 위에서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흘렀을까요? 그는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부자는 “거기 누구냐?”라고 고함을 쳤고, 이내 그의 귀에는 “동네 사람입니다. 낙타를 잃어버렸거든요”라는 답변이 들려 왔습니다.

부자는 코웃음을 치며 말했습니다. “이런 바보 같은 사람을 보았나. 지붕 위에서 낙타를 찾으면 어찌하는가?” 그러자 그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절더러 바보라고요? 그렇다면, 비단 잠옷을 입고 황금 침대에 누워 하나님을 찾는 당신은 어떻고요?”

우리가 비단 잠옷과 황금 침대로 상징되는 세속적인 욕망으로 똘똘 뭉쳐있을 때는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예수께서는 바로 진리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세속적인 비단 잠옷과 황금 침대를 버리고 진리를 갈구할 때만이 하나님을 올바로 대면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주의 호령에 기민하게 움직이는 영적 군사의 삶으로 만들어 주는 것도 바로 ‘진리’입니다.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 진리의 말씀만이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주일날 교회에 오는 것은 중요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런데 더욱 중요한 것은 진리 안에서 예수를 만나기를 소원하는 것입니다.

그분을 우리의 구주로 만나야 되고 그분과 친밀한 교제를 해야 하고 그분으로부터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여기에 신앙의 핵심이 있습니다.

교회에 아무리 많이 다녔어도 예수를 만나는 감격이 없으면 그냥 종교생활에 불과합니다. 종교생활은 아무리 많이 했다고 해도 예수님과 함께 하는 감격과 기쁨이 없다면 무미건조할 뿐입니다.

삭개오가 뽕나무 위에서 예수를 만나고 그가 그렇게 소중하게 알던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남의 재물을 토색한 것을 네 배나 갚는다는 결단을 했습니다. 이 행위가 그를 위대한 사람으로 우뚝 서게 했습니다.

우리도 예수를 만나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진리를 추구해야 합니다. 예수를 만나려고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 예수를 만나려는 소원을 가지고 예배에 참여해야 합니다.

2. 위대한 삶은 내가 죽는데서 나오는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12:24)

한 알의 밀이란 그것이 안전하게 보존 되어 있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쓸모가 없고 열매도 없습니다. 그것이 열매를 맺으려면 차가운 땅에 떨어져 무덤 속에 매장되는 것처럼 땅에 묻혀야 합니다.

교회도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이들이 차가운 땅에 떨어져 무덤 속에 매장되는 것으로부터 성장하였습니다. ‘순교자의 피는 교회의 초석이다’는 말이 있듯이 순교자의 고난을 통하여 교회가 세워지고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영국 웨일즈 장로교회 출신 토마스 목사가 서양 최초로 대동강변으로 들어오다가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이 토마스 목사의 순교의 피가 무익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늘의 한국교회를 일으킨 위대한 한 알의 밀알이 되었습니다.
인류 역사에 위대한 인물은 거의 죽을 각오를 하고 일을 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세속적인 욕망에 목숨을 걸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사람을 살리는 진리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하나님이 위대하게 쓰는 사람은 개인적인 야망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영적인 진리를 갈망하는 사람입니다.
영국 국교회의 대주교였던 코스모 랑(Cosmo Lang)은 한때 개인적 야망에 불타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신앙이 깊은 친구를 만나 영향을 받고 그세속적인 야심을 버리고 위대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가 카데스돈(Caddesdon)에서 목사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을 즈음 교회당에서 기도하고 있는데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네가 필요하다.”

그가 개인적인 야망을 버리고 주님께 무릎을 꿇었을 때 하나님께 쓰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소원과 야망을 버릴 때만이 하나님께 쓰임을 받습니다.

우리도 개인적인 야망을 버립시다. 오직 주님의 손에 붙잡힘을 받는 것이 소원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보통 자신의 삶의 안전과 성공을 꿈꾸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위해서 자기의 힘과 능력과 시간을 다 바칩니다.

저는 어떤 목사님의 초청으로 찜질방에 갔습니다. 거기에 오신 분들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땀을 빼는데 정말 필사적이었습니다. 좀더 건강하게 오래 살려고 죽기 살기로 땀을 빼고 있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좋은 음식점을 골라서 몰려다닙니다. 인터넷이 발달되어 있어서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강원도 오지 산골을 가리지 않고 찾아가 먹습니다.

이 모두가 다 자기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입니다. 좋은 음식으로 건강하게 더 오래 살고 싶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첨단의술로 많은 병을 고치게 된 지금에도 무병장수하는 것이 그리 녹록치 않아서 사람들이 건강에 신경쓰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욕망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자연스러운 욕망에만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잘 먹고 잘 사는 자연적인 욕망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자연스런 욕망만으로 우리의 삶을 규정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하나님과의 교통을 통해서 영적인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영적인 존재가 되려는 욕망이 교회에서의 신앙 생활을 통해서 충족이 됩니다.
이런 영적인 삶을 무시하고 모든 능력과 힘을 바쳐 자연적인 욕망, 다시 말해 동물적인 욕망에만 우리의 값진 시간가 정열을 바쳐야 되겠습니까?

우리는 영적인 일에 우리의 시간과 정열을 드려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성경이 보여주는 영적인 진리를 두가지로 요약하고 있는데, 하나는 하나님 사랑이고 나머지 하나는 이웃 사랑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힘과 능력과 시간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삶이 바로 위대한 삶입니다. 이것이 내가 매일 죽으면서 사는 삶입니다.

3. 위대한 삶은 봉사에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평생을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흑인 목사이면서 흑인 인권 운동을 통해서 흑인들에게 뿐만 아니라 세계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20세기의 최고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전 인류에게 봉사한 사람이 우리 모두에게 기억됩니다. 그는 일찍 백인의 총탄에 맞아 유명을 달리 했지만 모든 사람에게 기억되는 위대한 인물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만을 위해, 자기 가족만을 위해 살고 있습니다. 거의 사회에 봉사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실천적인 삶이 없습니다.

현대인들은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 바쁩니다. 모든 인간 관계도 그 무엇을 얻기 위해서 맺습니다. 자기 꿈을 이루기 위해 인간관계에 최선을 다합니다. 그래서 부유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 사람이 개인적인 일을 위해 살 때는 그 사람을 기억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기적인 삶으로는 다른 사람의 기억에 남을 리 없습니다. 우리는 이타적인 삶, 남을 돕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지난 번 우리 교회에서 100명의 개안 수술을 위해서 걷기 대회를 하면서 우리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처음에 우리는 3천만원을 목표로 했는데 6천 5백만원이 모금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 성도들이 의미 있는 일을 위해서 봉사하는데 자신의 것을 아끼지 않는 위대한 마음의 소유자들이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어디가든지 상좌를 앉고 존경과 명성을 누렸습니다. 그들은 지배하는 것으로 자신들의 영광을 삼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달랐습니다. 예수께서는 십자가라는 영광을 구했습니다. 철저히 낮아져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류를 구원하는 것으로 당신의 영광을 삼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몸을 던져 봉사하는 것으로 위대한 삶을 사셨습니다.
교회에서도 차량안내위원, 주방봉사와 전도하는 일을 3D업종 같이 아는 이들이 있습니다. 정말 그 일들은 3D업종에 버금가는 일들입니다.

차량 안내 위원은 여름에는 더위로, 겨울에는 추위로 새벽부터 나와 고생하고, 주방봉사위원은 그 많은 음식 만드는 것과 산더미 같은 설거지에 온 팔이 다 저릴 지경이고, 전도하시는 성도들은 길거리에서 온갖 수모를 당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의 죽음으로 몸소 보이셨던 것처럼 이런 자리가 바로 위대한 자리입니다. 남들이 꺼리는 자리가 위대한 자리입니다. 죽어라고 고생하지만 아무 것도 나올 것 같지 않은 자리가 위대한 자리입니다. 우리는 이런 봉사의 자리를 그 누구에게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교회에 나와서 예수를 만나는 예배를 드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매일 교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웃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야말로 위대한 삶을 구현해 나갈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이웃을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위대한 삶을 실현시켜 나가길 바랍니다.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해 창조 신앙 무력화돼"

창조 신앙을 고백하는 한국교회가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신앙이 사사화 되면서 연대 책임을 물어오는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현실 앞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마가복음 묵상(2): 기독교를 능력 종교로 만들려는 번영복음

"기독교는 도덕 종교, 윤리 종교도 아니지만 능력 종교도 아님을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자의 실존적 현실이 때때로 젖과 꿀이 흐르는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특별기고] 니체의 시각에서 본 "유대인 문제"에 관하여

""무신론자", "반기독자"(Antichrist)로 알려진 니체는 "유대인 문제"에 관해 놀라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유대인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인? 무종교인들의 증가는 기성 종교에 또 다른 도전"

최근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종교인의 성격을 규명하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정재영 박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종교와 사회」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의 섭리 숨어있는 『반지의 제왕』, 현대의 종교적 현실과 닮아"

『반지의 제왕』의 작가 톨킨의 섭리와 『반지의 제왕』을 연구한 논문이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숭실대 권연경 교수(성서학)는 「신학과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논문소개] 탈존적 주체, 유목적 주체, 포스트휴먼 주체

이관표 박사의 논문 "미래 시대 새로운 주체 이해의 모색"은 세 명의 현대 및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자들의 주체 이해를 소개한다. 마르틴 하이데거, 질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교회가 쇠퇴하고 신학생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고 필요하다"

한신대 김경재 명예교수의 신학 여정을 다룬 '한신인터뷰'가 15일 공개됐습니다. 한신인터뷰 플러스(Hanshin-In-Terview +)는 한신과 기장 각 분야에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진과 선에 쏠려 있는 개신교 전통에서 미(美)는 간과돼"

「기독교사상」 최신호의 '이달의 추천글'에 신사빈 박사(이화여대)의 글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키에르케고어와 리쾨르를 거쳐 찾아가는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사회봉사를 개교회 성장 도구로 삼아온 경우 많았다"

이승열 목사가 「기독교사상」 최근호(3월)에 기고한 '사회복지선교와 디아코니아'란 제목의 글에서 대부분의 교단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의 교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