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신학자이자 WCC 10차 총회 준비위원인 박성원 교수(영남신학대)가 논의 결과를 요약 전달하고 있다 ⓒ김태양 기자 |
10일부터 서울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는 WCC 부산총회 주제를 위한 아시아교회 신학 컨설테이션이 택한 주제는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 안에서 함께 누리는 생명"(Living Together in God's Justice and Peace)였다.
12일 모임 마지막날 아시아 신학자들은 이같이 3일간의 토론 결과를 요약 채택했다.
한국 측 제안 주제는 '이제 생명을 택하여라!'이며, 아시아 신학자들은 여기에 정의와 평화의 조항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