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선교연구원, NCCK 문화영성위원회, NCCK 선교훈련원, 총회문화법인이 공동 주최하는 2010 기독교 문화 학술 심포지엄이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경동교회(담임 박종화 목사) 여해문화공간에서 열린다.
‘미학의 시대, 기독교 미학을 말한다: 예술과 그리스도인’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선 심광섭 교수(감신대), 최태연 교수(백석대), 정시춘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윤성은 박사(한양대, 서울기독교영화제 프로그래머) 등이 발제자로 나선다.
토론 패널로는 조하무 목사와 장수철 선생이 참여한다.
앞서 기독교 문화 학술 심포지엄은 △기독교문화와 상상력 △기독교와 한국문화 △소비문화시대의 기독교 △웹 2.0시대 소통과 공공성의 문화선교 등을 다룬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