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생명의 강을 지키는 기독인 4대강 순례를 마친 한국기독교장로회가 4대강 사업 반대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 양재성 목사)가 주최하는 4대강 국민대회에 기장은 참여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4대강 국민대회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또 기장 생태공동체운동본부는 23일 오전 8시 30분부터 남한강 순례를 시작한다고 밝히고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당일 잠심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