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무죄확정을 받은 민청학련 KSCF 관련자들이 참석자들 앞에서 인사하고 있다. ⓒ김진한 기자 |
▲축사를 하고 있는 강문규 전 KSCF 이사장. ⓒ김진한 기자 |
▲민청학련 사건 당시 KSCF 간사로 재직, 독재정권 하에서 옥고를 치르는 등 민주화 운동에 투신했던 안재웅 박사(맨 왼쪽)가 무죄확정 판결에 감사하는 침묵의 기도를 하고 있다. ⓒ김진한 기자 |
▲축도하고 있는 박상증 목사(아름다운재단 이사장). ⓒ김진한 기자 |
▲민청학련 KSCF 관련자 무죄확정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전하고 있는 서광선 박사(이화여대 명예교수). ⓒ김진한 기자 |
민청학련 KSCF 관련자 무죄확정 감사예배가 18일 오후 6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렸다. KSCF 권진관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는 서광선 박사(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설교를, 박상증 목사(아름다운재단 이사장)가 축도를 맡았다. 제 2부 축하잔치에는 강문규 박사(전 KSCF 이사장), Victor Hsu 박사(전 WCC-CCIA 총무), 이세중 변호사(전 KSCF 재정이사), 이해동 목사(인권동지회 회장)가 축사를 했고, 연세대 SCA 김윤중 학생, 나상기 선생(전 KSCF 회장) 등의 축가 및 답사 순서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