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연합 제55차 평화포럼 ⓒ이지수 기자 |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국내 주요종교 지도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종교연합(상임대표 박남수) 제55차 평화포럼이 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한반도 평화 번영’ 등을 다룬 이번 포럼에서 발표자들은 연평도 사건 후 급격히 경색돼가는 남북관계에 우려를 표하고 확전 방지를 위한 종교인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발표 및 논평은 인명진 목사(갈릴리교회), 변진흥 교수(가톨릭대 겸임), 영담 스님(조계종 총무부장), 김재완 민족종교협의회 사무총장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