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의 종합편성채널(종편) 선정 발표에 NCCK를 필두로 한 회원교단들이 연합해 종편 선정에 대한 한국교회의 올바른 대응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연다.
오는 11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 토론회에는 종합편성 채널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를 초청할 예정이며 이어 사업자 선정의 의미와 과제 등을 논한 뒤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에는 한나라당 문화체육관광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를 비롯해 최문순 의원(민주당 문화체육관광 방송통신위원회), 이창섭 회장(PD 연합회), 임광빈 목사(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임순혜 대표(미디어기독교연대 공동대표), 이상윤 박사(건강과 대안 상임연구위원)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문의)02-742-8981(NCCK 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