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을 불끈 쥔 서울신대 교수들.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진들이 올해 개교 100주년 사업 성공을 기원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서울신대 |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충주에 위치한 수안보 성봉채플에서 신년 금식 워크샵을 가진 서울신학대학교 유석성 총장과 주요 보직 교수 등 기획위원 10명은 올해를 세계적 기독교 명문대학으로 진입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은 총장과 보직 교수들은 먼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영적으로 무장하자는 취지로 이번 워크샵을 영성수련회 방식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