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사회위원회는 2011년 사회선교 정책 협의회를 오는 27일 수유동 아카데미하우스호텔에서 연다.
위원회는 “한국 사회는 현 정부가 들어선 후 인권, 환경, 남북관계 등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사회를 향한 실천적인 교단의 선교정책을 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백낙청 교수(서울대 명예)가 ‘한반도 평화, 통일’이라는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전한다. 이 밖에 박동천 교수(전북대)가 ‘한국사회 정세 분석, 전망’, 손석춘 진보통합시민회의 상임대표가 ‘왜 지금 진보대통합인가?’, 배우 문성근이 ‘2012년 대선, 총선 전망과 역할’을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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