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5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2011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용호 목사(한기총 교회일치위원장, 가운데)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진한 기자 |
2011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앞둔 부활절 준비위원회가 3일 오후 5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비 상황을 알렸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부활절 준비위원으로 한국교회의 예전을 회복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정성진 목사(거룩한빛 광성교회)와 한기총 길자연 목사측 교회일치위원장 이용호 목사, NCCK 교회 일치 및 종교간대화 위원장 전병금 목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