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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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콕콕] 홍정길 원로목사 "자유" 강변
남서울은혜교회 원로 홍정길 목사가 15일 온누리교회가 주최하는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한 세 이레 기도회' 둘째날 설교자로 나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습니다. 이날 설교에서 홍정길 목사는 신앙의 근거인 자유의 가치를 되새겼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한국 VOM 대표 '대북전단 금지법 통과에 대한 성명' 발표
풍선을 이용해 북쪽에 전단을 보내는 선교 활동을 해온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인 에릭 폴리 목사가 '대북전단 금지법 통과에 대한 공식 성명'을 각각 한글과 영어로 15일 발표했다. -
이동원 목사, 코로나 국난 속 말씀의 역동적 능력 되새겨
온누리교회가 이달 14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한 세 이레 기도회'를 주최합니다. 첫째 날엔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오직 믿음으로(마태복음 14:25-33)'를 설교를 전했는데요.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는 이날 설교에서 말씀과 믿음의 역동적 얽힘의 사건이 만들어낸 … -
여의도순복음교회 등 대형교회 5곳, 코로나19 극복 위해 협력
코로나19 3차 대유행 우려가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의도 순복음교회 등 다섯 개 대형교회는 운영하고 있는 수양관, 기도원 시설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자가격리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키로 했습니다. -
교회발 집단감염 나온 예장합동, "감염사태에 유감"
교회발 집단감염으로 지역사회 불안을 조성한 교회들이 속한 교단에서 유감의 뜻을 담은 입장문이 나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위기관리대응본부장 배광식 목사와 위기관리대응위원장 박병호 목사가 14일 '교단 소속 교회의 집단감염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 -
코로나19 3차 대유행, 집단감염 속출하는 ‘교회’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런 와중에 서울, 충남, 광주 등에서 교회발 집단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설교] 말씀이 비추는 길을 따라
"인간의 몸에 황소의 머리를 하고 있는 괴물 미노타우르스가 살고 있던 미궁에 들어갔던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는 미노타우르스를 제거한 후 아리아드네가 건네준 실타래를 의지하여 그곳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미로와도 같은 삶 속에서 마땅히 가야 할 길을 일러주는 실… -
유튜브 전성 시대...거짓 교사들을 분별하라!
유튜브 전성 시대를 맞아 거짓과 사실을 적당히 섞어가면서 각종 자극적인 요소를 동원해 신자들을 현혹하는 거짓 교사 유튜버가 활개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경계하고 분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구독자를 많이 보유한 소위 '인기있는' 유튜버는 때로 수련회 강사로 초청되면서 거짓 … -
한기총, 보수 일간지 광고 내고 ‘타종교는 이단’ 강변
서울기독대 손원영 교수는 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사찰에서 설교했다는 이유로 복직을 거부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한기총이 보수 일간지에 광고를 싣고 입장을 냈는데요, 이 광고가 실린 경위는 의문입니다. -
'교회폐쇄법' 논란? 예장합동 소강석 총회장 재개정 추진
이른 바 '교회폐쇄법'이라며 보수 우파 개신교인들이 지적하고 있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에 대해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한교총 공동대표회장)가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법안의 재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 목사는 "진정한 싸움은 팩트와 향방"… -
[영상] 뉴노멀 교회 방향성 제시한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의 "환대"
이번 '설교콕콕' 순서는 '삼일교회의 "환대"'란 제목으로 영상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
고 김용균 2주기, 노동계·종교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한 목소리
지금으로부터 2년 전 충남 태안 서부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는 일하다 숨졌습니다. 고 김 씨 사망사건은 우리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는데요, 2주기를 맞아 사고현장에선 현장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3대 종단도 고 김 씨의 죽음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
NCCK "검찰 개혁은 국민의 준엄한 명령"
종교계에서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9일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성명을 내고 중단 없는 검찰개혁을 촉구했습니다. -
가톨릭·진보 개신교, ‘검찰 개혁’ 한 목소리
최근 사회적으로 검찰을 개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런 흐름에 맞춰 가톨릭과 개신교계가 이틀 연속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개혁을 주문했습니다. -
한교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에 "통제와 강압" 반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강압과 통제의 방법으로 코로나19 위기를 해결하지 말라는 내용의 성명을 8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 조치를 "통제"와 "강압"으로 읽어내며 반발했다. 아래는 한교연 성명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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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장신대 학생들, 탄핵반대 시국선언문 발표
보수적 학풍의 신학교들에 이어 에큐메니칼 신학 전통의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에서도 일부 학생들이 12일 ... ... -
교계/교회"계엄은 트럼프 때문"이라는 극우적 선동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 -
교계/교회김양재 목사, "몽둥이 역할을 한 일본도...수고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지난 3월 2일 '친일 역사관'이 담긴 구속사 내러티브를 설교 강단에서 전파한 것으로 ... -
교계/교회"윤석열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 안와"
정종훈 목사(연세대 교수, 평통연대 공동대표)가 11일 "윤석열의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이 오는 것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