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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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모든 위로의 하나님
하나님은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고린도후서 1:3-4)십니다. 이 사실을 믿는 사람은 정죄의 두려움에 시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 -
“반공 시대 암울했던 그림자, ‘동성애’ 프레임으로 되살아나”
예장통합 교단은 성소수자 의제에 강경하면서도 명성교회 세습엔 관대하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이런 와중에 교단 총회에 제동을 거는 목소리가 교단 안에서 나왔습니다. -
CTS기독교TV 이어 극동방송도 '경고' 받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방통심의위 방송소위·위원장 허미숙)가 CTS기독교TV에 이어 극동방송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관련 방송에 대해서도 '경고'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교갱협, 총신 사유화 획책 우려 입장 발표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태일 목사,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이하 교갱협)가 예장합동 105회 총회 파회 이후 총회 현안에 대한 입장'을 지난 27일 발표했다. -
존 파이퍼 목사, 트럼프 대통령 지지 기독교인들 비판
존 파이퍼 목사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미국 기독교인들을 비판하는 글을 게재하자 이를 두고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파이퍼 목사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에서 "지도자의 치명적인 영향이 자신의 정책을 통해서만 오고 자신의 사람을 통해서 오는… -
명성교회 속한 동남노회, 친명성 인사로 임원 구성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 정기노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정기노회에서 새 임원진이 꾸려졌는데, 친명성 인사 일색입니다. -
NCCK, 핵무기금지조약 발효에 환영 입장 밝혀
UN 핵무기금지조약(TPNW)이 1월 공식 발효를 앞둔 가운데 NCCK 화해•통일위원는 26일 이에 환영하는 논평을 냈습니다. -
[종교개혁주일설교] 나는 불을 지르러 왔다
"불을 지르러 왔다는 말씀에 이어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분열의 양상을 보면 부모세대와 자녀세대 사이의 갈등을 다룹니다. 여기 부모와 아들과 그의 아내, 딸이 함께 사는 가정이 있습니다. 부부가 서로 싸운다든지, 시누이와 올케가 싸운다든지 남… -
"뉴노멀 시대 예배당 없는 젊은 목회자들에게 기회"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 전 담임)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잘잘법'(잘 믿고 잘 사는 법) 영상에서 '코로나 시대에 흔들리는 신앙, 그러나 길은 있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뉴노멀 시대를 맞아 이 목사는 "기존 예배당을 지키려고 하는 분들은 새 시대를 담기가 퍽 어려울 것"이라… -
[설교] 헛된 불을 피우지 말라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까닭은 남들과 구별되기 위해서도 아니고, 구원에 대한 배타적 특권을 누리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사람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여 우리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욕망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다른 이들과도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 -
[설교] 사랑과 구제
오늘은 ‘교회개혁’ 503주년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전쟁과 역병과 기근 속에서 폭력과 배제와 차별이 난무하던 시대에 초기 기독교는 오직 사랑의 계명에 의지하여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품는 ‘보편적 인간애’를 실천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 -
한국 최초의 여성조직신학자 박순경 박사 별세
한국 최초의 여성조직신학자 원초 박순경 박사가 24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98세. 박순경 박사(1923-)는 한국 최초의 여성조직신학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나사렛대, 장애인 비하 가해교수 경찰 고발
천안 나사렛대에선 장애인 학부 교수가 장애인 비하발언을 한 사실이 불거지며 논란이 일었는데요, 결국 학교 측은 가해 교수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
추미애 장관 아들 군복무 중 휴가논란, NCCK 9월 '주목하는 시선'에
NCCK 언론위원회는 '9월의 주목하는 시선 2020'으로 -
S 신학대 서명도용 논란, 미궁에 빠지나?
개신교계 S 신학대학교는 지난 2016월부터 2년 넘게 보육학과 A 교수의 서명도용 의혹으로 내홍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9월 해당 의혹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리면서 이 사건의 진상이 미궁에 빠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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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사회JMS 정명석, 대법원서 징역 17년 확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여신도 성폭행 범죄로 징역 17년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
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 위한 기도문' 발표
NCCK 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가 9일 열세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