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sun

    개신교 성도 저지른 수진사 방화사건에 불교계 분노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수진사라는 사찰에서 화재가 났는데, 알고 보니 개신교 성도의 방화로 드러났습니다. 급기야 불교계는 개신교를 향해 화합의 종교로 거듭나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 kimbyungsam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하나님과 관계 없는 성공은 헛된 것"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지난 1일 주일예배에서 '풍성한 삶의 원리,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요15:5~7,11)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과 관계 없는 성공은 헛된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날 설교에서 김 목사는 특히 '번영신학'에서 자주 인용되는 빌립보서 4장 13절을 아전인…
  • god

    2021년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정예배서 발간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의회가 비대면예배가 활성화 되고 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가정에서의 예배 회복을 위해 2021년을 맞아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를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 taels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NCCK 10월 주목하는 시선에

    NCCK 언론위원회는 10월의 시선으로
  • hanmoonduck

    [설교] 마땅히 해야할 일

    "오늘 욥기가 욥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깨우쳐주려고 하는 것 중에 가장 핵심적인 것은 세상이 꼭 인과응보의 원리대로 돌아가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만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밀을 뿌렸지만 가라지가 언제나 섞여 있기 마련이고, 선한 이에게도 불행…
  • jangyoonjae_0512

    [설교] 모든 위로의 하나님

    하나님은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고린도후서 1:3-4)십니다. 이 사실을 믿는 사람은 정죄의 두려움에 시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
  • reform

    “반공 시대 암울했던 그림자, ‘동성애’ 프레임으로 되살아나”

    예장통합 교단은 성소수자 의제에 강경하면서도 명성교회 세습엔 관대하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이런 와중에 교단 총회에 제동을 거는 목소리가 교단 안에서 나왔습니다.
  • kukdong

    CTS기독교TV 이어 극동방송도 '경고' 받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방통심의위 방송소위·위원장 허미숙)가 CTS기독교TV에 이어 극동방송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관련 방송에 대해서도 '경고'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 chan

    교갱협, 총신 사유화 획책 우려 입장 발표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태일 목사,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이하 교갱협)가 예장합동 105회 총회 파회 이후 총회 현안에 대한 입장'을 지난 27일 발표했다.
  • john

    존 파이퍼 목사, 트럼프 대통령 지지 기독교인들 비판

    존 파이퍼 목사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미국 기독교인들을 비판하는 글을 게재하자 이를 두고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파이퍼 목사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에서 "지도자의 치명적인 영향이 자신의 정책을 통해서만 오고 자신의 사람을 통해서 오는…
  • ms

    명성교회 속한 동남노회, 친명성 인사로 임원 구성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 정기노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정기노회에서 새 임원진이 꾸려졌는데, 친명성 인사 일색입니다.
  • un

    NCCK, 핵무기금지조약 발효에 환영 입장 밝혀

    UN 핵무기금지조약(TPNW)이 1월 공식 발효를 앞둔 가운데 NCCK 화해•통일위원는 26일 이에 환영하는 논평을 냈습니다.
  • hanmoonduck

    [종교개혁주일설교] 나는 불을 지르러 왔다

    "불을 지르러 왔다는 말씀에 이어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분열의 양상을 보면 부모세대와 자녀세대 사이의 갈등을 다룹니다. 여기 부모와 아들과 그의 아내, 딸이 함께 사는 가정이 있습니다. 부부가 서로 싸운다든지, 시누이와 올케가 싸운다든지 남…
  • leejaechul

    "뉴노멀 시대 예배당 없는 젊은 목회자들에게 기회"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 전 담임)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잘잘법'(잘 믿고 잘 사는 법) 영상에서 '코로나 시대에 흔들리는 신앙, 그러나 길은 있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뉴노멀 시대를 맞아 이 목사는 "기존 예배당을 지키려고 하는 분들은 새 시대를 담기가 퍽 어려울 것"이라…
  • kimkisuk

    [설교] 헛된 불을 피우지 말라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까닭은 남들과 구별되기 위해서도 아니고, 구원에 대한 배타적 특권을 누리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사람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여 우리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욕망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다른 이들과도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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