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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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건강가정법 개정안 입법 시도에 반대 성명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이 "건강한 혼인과 가족제도 해체하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입법 시도를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15일 발표했다. -
김명용 장신대 전 총장, 양자역학은 신으로 가는 길 열고 있다?
김명용 장신대 전 총장이 '온신학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학시대의 창조론' 특강을 진행 중인 가운데 "양자물리학이 영혼이 있다는 것을 지지한다" "세계 첨단의 물리학자들이 코스믹 마인드(Cosmic Mind)를 토론하기 시작했다" 등의 현대 물리학의 근황을 전하면서 신학에서 다룰만한 이야기가 과학에서 … -
떠나는 한세대 김성혜 총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아내이자 한세대 총장이었던 김성혜 목사(1942-2021) 천국환송예배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유족으로는 조용기 원로목사와 장남 희준, 국민일보 회장인 차남 민제, 한세대 이사 삼남 승제 등이 있다. -
[설교] 눈을 뜬 사람
"환한 빛과 만났을 때 그 동안 '나는 안다', '나는 옳다' 했던 사울의 자부심은 무너졌습니다. 그의 눈에 드리웠던 비늘은 그의 실존이 어둠이었음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이었습니다. 발람도 넘어졌다가 눈을 떴습니다. 그런 후에 고된 광야 생활에 지친 이스라엘을 한껏 축복합니다." -
대면예배, 수도권 좌석수 20%·비수도권 30%로 완화
정부가 오는 15일부터 2주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완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교회의 대면예배 참석 비율도 늘어나게 됐다. 수도권은 좌석 수의 20% 이내, 비수도권은 30% 이내 인원에서 참석 가능하다. 다만 여전히 종교활동 주관의 모임과 식사는 전국에서 … -
조용기 목사 아내 김성혜 한세대 총장 별세
조용기 목사의 아내이자 한세대학교 총장 김성혜 목사가 11일 오후 2시 20분께 별세했다. 향년 79세. 김 총장은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지병으로 치료를 받아왔다. -
‘사찰 설교’ 이유 복직 거부 손원영 교수, 교육부 앞 1인 시위
서울기독대 손원영 교수는 법원의 복직 판결과 학교 이사회의 재임용 결정에도 여전히 복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손 교수는 8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부 청사 앞에서 조속한 복직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손 교수는 계속해서 시위를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
[설교] "네가 사람을 낚을 것이다"
예수의 제자들은 시몬과 야고보와 요한처럼 예수를 따르기 전과 후가 분명히 다른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과거의 삶의 방식을 버려야 하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의 목표가 바뀌어야 합니다. 나 하나만을 위한 삶에서 이웃과 세계와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위한 삶으로 우리의 삶이 바뀌… -
[설주일 설교] 아주 담대하게
"한 번은 제가 좋아하는 젊은 역사학도가 페이스북에 쓴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정확한 문구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만, 내용인즉슨 많은 목사들의 설교를 들어 봤는데 진짜 성경을 잘 풀어주는 설교가 거의 없더라는 것입니다. 설교가 목사의 체험담을 늘어놓고, 설교자의 가치관을 주입하며, 시시… -
국이협, 인터콥 상주 BTJ열방센터 조사 결과 1차 발표
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대표회장 임준식 목사, 이하 국이협)가 최근 '상주 BTJ열방센터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현장조사 결과'를 1차로 발표했다. -
박종화 목사, 촛불정신 정파적·당파적으로 해석 말자
박종화 목사(국민문화재단 공동이사장)가 정부 여당에 촛불혁명의 염원을 당파적으로 해석해선 안된다며 "촛불의 뜻은 촛불을 줬으니, 권력을 위임할테니 이 위임된 권력을 성실하게 행사하되 홀로 행사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해고노동자 김진숙 복직, 문재인 대통령 결단에 달려”
지난해 12월 30일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복직과 구조조정에 반대하며 '김진숙 희망뚜벅이' 도보 행진 중인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가 4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결단을 촉구하는 긴급 서한을 보냈습니다. 서한 전문입니다. -
코로나 확산의 주범은 "미신에 빠진 반지성주의"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끊이지 않는 교회발(發) 집단감염의 주범은 무엇일까요? 관련 소식입니다. -
언택트 사회, 신앙 패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NCCK와 크리스챤아카데미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9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연속토론회의 5차 심포지엄이 오는 8일(월) 오후 6시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다. "언택트 사회 속에서 새로운 신앙을 묻다"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특히 언택트 양상이 신앙 패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를 집중 분삭한다 -
NCCK, 2021년 부활절 맞이 묵상집 발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그리스도의 부활, 새로운 희망!"이라는 주제로 2021년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영적 순례를 준비하며 2021년 부활절맞이 묵상집 『그리스도의 부활, 새로운 희망! "예수께서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셨다"』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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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장신대 학생들, 탄핵반대 시국선언문 발표
보수적 학풍의 신학교들에 이어 에큐메니칼 신학 전통의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에서도 일부 학생들이 12일 ... ... -
교계/교회"계엄은 트럼프 때문"이라는 극우적 선동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 -
교계/교회김양재 목사, "몽둥이 역할을 한 일본도...수고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지난 3월 2일 '친일 역사관'이 담긴 구속사 내러티브를 설교 강단에서 전파한 것으로 ... -
교계/교회"윤석열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 안와"
정종훈 목사(연세대 교수, 평통연대 공동대표)가 11일 "윤석열의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이 오는 것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