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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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국가인권위 숭실대 권고에 성명 내
샬롬나비(상임회장 김영한)가 1일 국가인권위원회의 숭실대 권고 사태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인권위 측에 "부당한 시정권고를 즉시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아래는 성명 전문. -
김복동 할머니 별세...일본인 교수에게 사죄 받기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28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93세. 김복동 할머니는 암 투병으로 3주 전부터 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중이었다고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전했는데요. 김복동 할머니는 1992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밝힌 뒤 국제적으로 활동하며 일본인 전쟁 범죄 사과를 촉구해 왔… -
진각종 아들 성추행 논란에 동덕여대 총학생회 성명
진각종 아들 성추행 논란에 동덕여대 총학생회가 최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에서 동덕여대 총학은 "진각종, 불교계 상위 1% 지도자일가'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고 성폭력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서울시 공무원을 규탄한다"고 밝혔는데요. 성명 전문 공유합니다. -
안태근 전 검사장 징역 2년 선고 법정구속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상 불이익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태근 전 검사장이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지난해 서지현 검사는 2010년 장례식장에서 안태근 전 검사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고, 이는 미투운동으로 이어졌다. -
고 김용균 씨 유족-시민대책위, "문재인 대통령이 있는 서울로 갑니다"
태안서부발전에서 일하다 사고로 숨진 고 김용균 씨 시신이 태안을 떠나 서울로 왔습니다. 유가족과 시민대책위는 문재인 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는데요, 그리스도인들이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아들 잃은 아버… -
인권위, 국방부 대체복무제 용어 변경 우려 표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 이하 인권위)가 '양심적 병역거부' 대신 '종교적 신앙 등에 따른 병역거부'라는 용어를 사용하겠다는 국방부의 입장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인권위는 9일 국방부의 이번 대체복무제 용어 변경이 대체복무제에 관한 국제인권기준과 헌법재판소 결정 및 대법원 판결 취지… -
이어령 암 투병 고백..."죽음과 생명은 한 데 얽혀 있어"
기독교 지성인 이어령의 암 투병 근황이 전해졌다. 죽음과 생명이 한데 얽혀 있다는 자각 속에서 이 교수는 암과 동고동락 하고 있었다. 이어령 교수(이화여대 명예석좌)는 한 중앙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과일 속에 씨가 있듯이, 생명 속에는 죽음도 함께 있다. 죽음이 없다면 어떻게 생명이 있겠나. 죽… -
국방부, '양심적' 병역거부 용어 쓰지 않기로
국방부가 향후 병역거부 용어에 있어서 '양심적'이라는 표현 대신 '종교적 신앙 등에 따른'이란 용어로 변경해 사용하기로 했다. -
심리상담사 성폭행 목사 결국 재판에 넘겨져
사이코드라마 등을 활용한 심리치료로 유명세를 탄 심리상담사 목사가 성폭행 혐의로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2일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박은정 부장검사)는 지난달 24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폭력 혐의로 H치료연구소장 김모(55) 씨를 불… -
문재인 대통령 성탄메시지, 박노해 시 인용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아침 성탄절을 맞아 성탄절 메시지를 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성탄절 아침, 우리 마음에 담긴 예수님의 따뜻함을 생각한다"면서 시인 박노해의 '그 겨울의 시' 중 일부를 발췌했다. -
장자연 사건 및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폭력 사건 진상규명 촉구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여신학자협의회 등 340개 단체가 공동주최한 '고 장자연씨 사건 및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폭력 사건에 대한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이 7일 오전 10시 30분 대검찰청 앞에서 열렸다. -
[인물탐구] 거침없는 광폭 행보 보이는 장신대 김철홍 교수
지난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는 극우 성향의 목회자 중심으로 '문재인 정권 퇴진 범국민총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설교는 한 신학대학교 교수가 맡았는데요, 이 교수는 과거에도 극우성향의 발언으로 종종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바로 장신대 김철홍 교수입니다. 김 교수의 극우 행보… -
이언주 의원, "여호와의 증인 신자의 양심만 양심인가?"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양심적 병역거부의 대법 판결과 관련해 "여호와의 증인 신자의 양심만 양심인가"라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성실한 국민은 양심이 없는 거고 평화를 반대하는 자란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언주 의원은 4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양심적 병역거부 문제에 관한 장문의 글을 올… -
[뉴스 되짚어 보기] 이명박 대통령의 형량, 충분할까?
5일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가 이뤄졌습니다. 재판부는 이 전 대통령에게 징역 15년, 벌금 130억을 선고했습니다. 이어 10년 가까이 논란이 일었던 다스의 실소유주 논란에 대해서도 이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영어의 몸이 된 동안에도 자주 기도를 입에 올렸… -
[김기자의 말말말] 이영학 형벌 권리 뺏지 말라
6일 딸 친구를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 받았던 이영학이 무기징역으로 감형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교화 가능성이 없다는 1심 판단을 뒤집고 2심 재판부는 교화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필요성을 인정하며 감형을 결정했다. 재판부는 특히 '어금니아빠' 이영학이 정신이 온전치 못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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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극심한 혐오사회 속 기독교적 환대 실천을 모색하다
혐오와 배제가 극심화되고 있는 혐오사회 속에서 환대를 실천하기 위한 기독교교육의 방안을 모색한 논문이 ... ... -
교계/교회탈종교화 시대 종교별 예비 사역자 감소세 뚜렷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조사 ... -
국제WCC, 제네바 환경 네트워크 원탁회의 참여
세계교회협의회(WCC)는 글로벌 환경 거버넌스에서 제네바의 유산을 기념하는 원탁 토론에 외교관, 신앙 기반 ... ... -
학술"헌재는 국회 탄핵 결의를 인용하라"
아시아종교평화학회(부회장 이찬수)가 17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를 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