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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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거침없는 광폭 행보 보이는 장신대 김철홍 교수
지난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는 극우 성향의 목회자 중심으로 '문재인 정권 퇴진 범국민총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설교는 한 신학대학교 교수가 맡았는데요, 이 교수는 과거에도 극우성향의 발언으로 종종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바로 장신대 김철홍 교수입니다. 김 교수의 극우 행보… -
이언주 의원, "여호와의 증인 신자의 양심만 양심인가?"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양심적 병역거부의 대법 판결과 관련해 "여호와의 증인 신자의 양심만 양심인가"라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성실한 국민은 양심이 없는 거고 평화를 반대하는 자란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언주 의원은 4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양심적 병역거부 문제에 관한 장문의 글을 올… -
[뉴스 되짚어 보기] 이명박 대통령의 형량, 충분할까?
5일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가 이뤄졌습니다. 재판부는 이 전 대통령에게 징역 15년, 벌금 130억을 선고했습니다. 이어 10년 가까이 논란이 일었던 다스의 실소유주 논란에 대해서도 이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영어의 몸이 된 동안에도 자주 기도를 입에 올렸… -
[김기자의 말말말] 이영학 형벌 권리 뺏지 말라
6일 딸 친구를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 받았던 이영학이 무기징역으로 감형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교화 가능성이 없다는 1심 판단을 뒤집고 2심 재판부는 교화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필요성을 인정하며 감형을 결정했다. 재판부는 특히 '어금니아빠' 이영학이 정신이 온전치 못한 상… -
"한반도 현 시국, 분단70년사 하나님 주신 중요한 호기"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회장 김은규, 이하 기독자교수협)가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한반도 현 시국에 대해 "분단 70년사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중요한 호기"라며 "한반도는 우리 민족이 평화를 위한 통일 주체적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참여로 에너지 '분권과 자치' 시대를!
에서 회원으로 동참할 도시를 9월 10일(월)까지 모집하고 있다. 는 지난 2016년 12월 15일 중앙정부 위주의 불합리한 국가 에너지 정책을 바꾸고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범했다. 전국 22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안산시가 회장, 노원구가 부회장, 당진시가 사무국을 맡고 있다. -
샬롬나비, "제3차 NAP 중단하고 국민적 합의 바탕 추진하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에 대해 논평을 발표하고, "법무부는 국민기본권을 침해하고 전통 가치관을 무너뜨리는 제3차 NAP를 중단하라"라고 주장하며 "민주절차를 통해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
샬롬나비, "장신대 '동성애 무지개' 사건, 영적 근간 파괴 행위"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동성애에 대해 미온적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는 장로회신학대학교의 태도에 대해 논평을 발표하고, "장로회신학대학 '동성애 무지개' 신학 사건은 선지동산의 영적 근간을 무너뜨리는 사건"이라고 지적하면서 "예장 통합 총회가 장신대 '동성애 무지개'를 막지 못하면 통합교단… -
보수 장로교단 노회 임원, 상해치사혐의로 체포 구속
대전 지역에서 목회하는 목회자가 한 여성을 때려 숨지게 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목사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검찰에 송치됐는데요, 알아보니 이 목사는 국내최대 장로교단 산하 대전노회 현직 총무였습니다. -
샬롬나비, "대체복무 신중 도입 필요, 형평성 맞아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대체복무에 관한 논평을 발표하고, "여호와의 증인의 병역 거부는 양심적 병역거부가 아니라 소종파의 병역거부라고 불러야 한다"면서 "대체복무는 남북대치상황에서 신중을 기해 도입하되 국민적 정서와 형평성에 맞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서울시민 82%가 퀴어축제 과도한 노출에 부정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서울광장에서의 '퀴어문화축제'의 과도한 노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조사에서 82.9%가 '부적절 하다'고 응답했다. -
온라인에서 이혜훈 의원 이슬람 혐오 간증 새삼 회자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집사인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이 2015년 이슬람 바로알기라는 제목으로 한 간증이 새삼 회자되고 있습니다. 진원지는 소셜 미디어인데요, 왜 회자되는지 추적해 보았습니다. -
문정인 특보 "북미 정상회담 승자·패자 없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북미 정상회담의 내용에 대해 "승자와 패자 없이 모두가 승자"라고 주장했다. 일각에서 판문점 선언과 비교해 진척이 없었다는 점 등을 거론하며 북한이 승자고 미국이 패자라는 식의 여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견을 나타내 주목을 받았다. -
평양행 기차표 발권...늦봄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 기려
평양행 기차표가 발권됐다. 3일 서울역 3층 특별 매표소에서는 평양향 기차표를 사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며 기다렸다. -
오현 스님 입적에 문 대통령 "주머니에 용돈 찔러주신 분"
오현 스님 입적 소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오현 스님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2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불가에서 '마지막 무애도인'으로 존경받으셨던 신흥사와 백담사 조실 오현 스님의 입적 소식을 들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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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힘 없는 교수를 이단 심판대 위에 세우지 말길"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에 대한 징계의결을 우려하는 성명을 낸 바 있는 과신대(과학과 신학의 대화) 대표 우종학 ... -
교계/교회"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청빙 과정에서 문제 있었다"
30여년 전 삼일교회가 전병욱 목사를 담임으로 청빙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 -
교계/교회박영식 교수 "시대착오적 주장으로 교단 신학 퇴행 우려"
교단의 창조신앙에 반한다는 이유로 중징계 위기에 놓인 박영식 교수를 지지하며 박 교수의 징계의결 철회를 ... ... -
교계/교회지형은 목사,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징계 건 우려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가 며칠 전 교단지 기독성결신문에 기고한 시론에서 박영식 교수의 징계 건에 대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