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박신혜 #사촌 동생
배우 박신혜가 "신율아 아멘하고 자는 거예요? 오구구구"라며 눈을 감고 손을 모으고 있는 사촌 동생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신헤는 자신과 27살 차이 나는 사촌 동생이라고 소개했다.
박신혜는 5대째 믿음을 이어오는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그녀는 교회에서 주최하는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 및 '밥퍼' 봉사를 남몰래 섬겨왔다. 최근에는 아프리카 가나의 신혜센터 건립 및 1:1 결연을 맺고 결연 아동의 집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박신혜는 드라마 '닥터스'의 유혜정 역을 맡아 지난 23일 마지막 방송을 마쳤으며 2016년 영화 '형(가제)'과 '침묵의 목격자(가제)'에도 주연으로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