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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트리니티신대원, ‘2015 목회사역 박람회’ 개최

‘추수할 것이 많다’....초교파신학교 처음 시도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이정숙)는 지난 10월27일(화)부터 서울 양재동 캠퍼스에서 ‘2015 목회사역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추수할 것이 많다”(마9:37)라는 주제로 열리는 목회사역 박람회는 전통적인 목회사역의 패러다임을 극복하고 미래지향적인 다양한 목회사역을 준비하는 목회자 및 신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박람회는 특강, 심포지엄, 부스로 나뉘어 진행되며, 일반 목회뿐만 아니라 상담, 학교, 병원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맞게 되는 목회적 상황과 사역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기성 교단 신학교가 아닌, 초교파신학교가 처음으로 시도한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박람회는 오는 31일(토) 마무리 될 예정이다.   
아래는 박람회 주요일정이다.  
10.29.(목)  
심포지엄2 - 학교/ 병원/ 교회사역, 1:00 - 3:00 pm, 하용조홀
채플 특강 - 정여임 목사 (아가페드림교회), 한국어, 4:00 - 5:00 pm, 하용조홀
심포지엄3 - 교회개척/ 작은교회운동, 5:00 - 6:45 pm, 하용조홀
10.30.(금)
상담사역 특강 - 최의헌 원장 (연세로뎀정신과의원), 한국어, 4:00 - 6:00 pm, 화평홀
10.31.(토) 
채플 특강 - 김종일 목사 (동네작은교회), 한국어, 11:30 am – 12:20 pm, 하용조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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