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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신대원, 문화공간으로 거듭나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 신학대학원(원장 연규홍)이 공연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문화적 공간으로 거듭난다. 한신대 신대원은 2일(화) 오후 장공기념관에서 서울 필하모닉과 교류 및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2014 미래교회 컨퍼런스…‘설교에 묻고 답하다’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에서 진행 중인 ‘2014미래교회 컨퍼런스’에서 연세대 박순영 명예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는 지난 23일(월)부터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 주최로 행사가 열리고 있다. -

“설교자는 더 깊은 체험으로 안내하는 길라잡이”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에서 지난 23일(월)부터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 주최로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박순영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25일(수) 주제 강연을 했다. 박 교수는 ‘이런 설교를 듣고 싶다―철학자가 보는 설교’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설교는 해석학”이라고 규정했다. 박 교수… -

정경일 박사,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종교다원주의 주제로 강의 열어
새길기독사회문화원(원장 정경일 박사, 이하 문화원)은 오는 29일(일) 오후 서울 강남청소년수련관에서 2014년 봄 일요신학 강좌인 의 마지막 강의를 연다. -

한국교회 도처에 독재적 전횡 낳는 ‘성직주의’ 벗어나야
독재적 전횡을 낳는 과도한 성직주의로부터 탈(脫)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열린 ‘탈성직주의 시대의 교회론’ 공동심포지엄에서는 목회자의 시각에서 성직주의를 평가하는 시간이 마련돼 주목을 모았다. -

진보 신학자들, 세월호 사건 이후 신앙과 신학 논해
진보 신학자들 간 세월호 사건 이후의 신앙과 신학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0일 저녁 서울 서대문 소재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는 2014년 생명평화마당 생명평화 월례포럼 ‘세월호 이후의 신앙과 신학’이 열렸다. 이날 김은규 교수(성공회대)는 ‘세월호 사건은 정부의 부패와 무능… -
기독교통일학회, 새 임원진 선출
기독교통일학회는 5월31일 제5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및 임원을 선출하였다. 아래는 새로 구성된 임원진이다. -

“야만과 거짓, 이제 끝내야 한다!”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회장 채수일, 이하 기독자교수협)와 생명평화마당(공동대표 이정배, 방인성, 김정숙, 이하 마당)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성명서를 5월 29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발표했다. “야만과 거짓, 이제 끝내야 한다!”는 제하의 성명서에서 기독자교수협과 마당은 세월호 참사를 “결코 단순… -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우리신학연구소, 5월 월례발표회 개최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와 우리사이가 공동 주관하는 5월 월례발표회가 26일 저녁 7시 30분 서대문 한백교회 안병무홀에서 ‘전쟁과 원죄와 교회’란 주제로 열린다. 강사로는 민경석 석좌교수(미국 클레어몬트대학원 종교학과)가 나서 ‘20세기 전쟁잔학사에 비춰본 원죄와 교회에 대한 새로운 성찰’… -

평화통일 위해 신뢰 회복이 먼저…“대체종교된 맘모니즘”
한국기독교학회는 지난 5월 23일(금) 오후 서울신학대학교 존토마스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국교회: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교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이원규 석좌교수는 “한국교회의 절망과 희망”을, 대전신학대학교 … -

몰트만 박사, “세월호 참사는 신뢰의 위기 표출”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는 기관지 『신학과 교회』의 창간을 기념하기 위해 위르겐 몰트만 박사와 서광선 박사(이화여대 명예교수, 연구소 편집위원회위원장)의 대담을 특집으로 준비한다. 몰트만 박사는 서울신학대학교에서의 강연과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의 명예학위 수여를 위해 지난 5… -

새가정사 창간 60주년기념 학술심포지움 개최
새가정사 창간 60주년기념 학술심포지움이 22일 오후 정동제일교회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행사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했다. -

손봉호 박사, “그리스도인들, 이념 집착은 우상숭배”
손봉호 박사(고신대 석좌교수)가 19일(월) 사회적·군사적 입장에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전망하며, 무엇보다 "보혁 갈등"이야말로 통일의 "가장 큰 방해거리"인 점을 확인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인들이 보혁 갈등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이념, 즉 종교적 도그마를 극복해야할 책임이 있다고 했다. -
한신대, ‘동아시아의 종교와 과학의 대화’ 학술대회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종교와 과학의 대화 및 학제간 연구에 관한 풍요로운 성과를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21세기 과학시대와의 긴밀한 신학적 대화와 비판적 담론형성을 향한 학제간 연구와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신대학교는 종교와 과학의 대화에 관한 학술행사, 학부강의, 신학대… -
한국기독교학회,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국교회’ 주제 심포지엄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유석성 박사)는 오는 23일 오후 1시 부천 서울신대 존토마스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유석성 한국기독교학회 회장(서울신대 총장)이 기조연설을 하며, 이원규 교수(감신대)가 ‘한국교회의 절망과 희망’을 주제강연을 전한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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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참사 1주기 개신교 추모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백은경 목사, 총무 박승규 목사)는 ... -
교계/교회한신대, 45년 만에 국가폭력 피해 회복 위한 첫걸음 내딛다
전두환 군사정권 시기 국가폭력을 겪은 한신대학교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가 피해 회복을 위한 ... ... -
국제"거룩한 가족, 거룩한 믿음은 우리 모두를 연결"
세계교회협의회(WCC)가 4일(현지시간)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WCC는 "거룩한 가족, 거룩한 믿음"라는 제목의 ... -
사회대통령실 "北 억류된 국민 위해 남북 대화 재개 노력 다할 것"
대통령실이 북한에 억류된 국민들 신상과 관련해 4일 답변자료를 통해 "현재 탈북민 3명을 포함해 우리 국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