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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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주일예배 참석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2일 새에덴교회 주일예배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교회 담임을 맡고 있는 소강석 목사에 따르면 박 원장은 취임시 새에덴교회를 제일 먼저 찾겠다고 약속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
[설교] 힘을 내어라, 용기를 내어라
" 함께 모이는 것을 중심에 두었던 모든 신앙 행위들이 근본부터 흔들리고 있습니다. 공동체 구성원들을 보듬고 타자를 위하여 자신의 시간과 재능과 물질을 드리던 모습도 모이지 못하기 때문에 상당히 위축되고 있습니다. 달라진 환경은 기존의 목회 방식을 무력화 시킵니다. 그래서 저를 비롯하여 많… -
[설교] "하나님을 가까이"
사도 바울의 아레오바고 설교처럼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나를 둘러싸고 계신, “우리의 숨결보다 우리에게 더 가까이 계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현존이 나의 참 기쁨과 행복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십시오.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십시오. 그리고 날마다 … -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제3의 성…다른 게 아니라 틀린 답"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교계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한 기도회를 가질 것이라며 논란이 되고 있는 성적 정체성 문제와 관련해 제3의 성은 "다른 게 아니라 틀린 답"이라고 역설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신천지 이만희 구속...방역활동 방해·횡령 혐의
정부의 방역활동 방해와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신천지 이만희(89)씨가 1일 새벽 구속됐다. 전날 수원지법 이명철 영장전담판사는 이만희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영장을 발부했다. -
한일장신대, 제7대 총장에 채은하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제7대 총장에 채은하 교수(신학과)가 선출됐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종숙 목사·전주중부교회)은 최근 제6차 이사회를 열고 채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
기장, 집중호우 피해 입은 지역 교회 위해 기도 요청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육순종, 기장) 목회지원부가 지난 29일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교단 소속 부산 지역 교회을 위해 기도를 요청했다. -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아카데미 과정 등 신입생 모집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이 상당아카데미과정, 비지니스코칭전문과정, 설교자를 위한 성경아카데미과정 등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
바르톨로메오스 정교회 총대주교, NCCK에 감사 서신 보내와
터키 정부가 이스탄불의 성 소피아 성당을 이슬람 사원으로 전환하겠다고 결정하자 NCCK는 성명을 내고 유감을 표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세계 정교회 수장인 바르톨로메오스 총대주교는 NCCK에 감사 서신을 보내왔습니다. 서신 전문입니다. -
코로나 시대, 한국교회의 역할과 사명
"예배당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는 교인수가 줄었다. 재정의 감소는 자연스러운 결과다. 교회가 전통적인 방식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면서 교인수와 그에 연결된 재정의 감소를 얼마나 추슬러갈 수 있을지가 현안이다. 그러나 예배의 본질과 선교의 본령을 깊이 묵상하며 대전환을 감행하는 것이 근원적… -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 성명 발표
30일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과 공동으로 국회 정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입법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래는 이들이 낸 성명 전문. -
"50년 전 받은 장학금에 보답" 1억2천만원 쾌척
"전액 장학금으로 학업을 마칠 수 있게 해주신 학교의 은혜를 갚고 싶습니다." -
민주당 "신천지 집단행위에 단호히 법 집행해야"
정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신천지의 집단행동에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집권 여당 중진이 특정 종교집단을 지목해 유감을 표시한 건 무척 이례적입니다. -
이동환목사대책위 "감리회는 파렴치한 행동 멈추라"
이동환 목사의 성소수자 축복 기도를 n번방에 빗댄 감리회 동성애대책위 성명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동환목사대책위는 곧장 반박에 나섰습니다. 반박 성명 전문입니다. -
신발 던지는 못난 자들
"어제 텔리비젼 뉴스에 보유세 올리겠다는 문재인 정부를 향해 신발 벗어 던지는 퍼포먼스가 나왔다. 참으로 천박한 저질들의 시대다. 저들은 도대체 어떤 세상을 바라는 것일까?...이런 책임을 망각한 기독교 신앙은 적어도 내겐 아무런 의미가 없다. 부디 부자들에게 세금 더 올리겠다는 소리에 분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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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이화여자 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환대
"세상 사람들은 지금도 위로 올라가는 것, 상승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고 낮아지는 것을 부끄러운 일로 ... ... -
교계/교회"세상 불의와 혼란에 교회는 침묵하지 않아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가 2024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 ... -
교계/교회"한국 보수교회들, 직접 민주주의 큰 뜻 인지해야"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24일 제13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인류의 직접 민주주의를 향한 실험이 ... -
교계/교회"빛과 어둠의 한바탕 싸움이었다"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가 2024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꺽임 없는 빛'이란 제목의 성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