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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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는 차별금지 관련 법 반드시 제정하라"
한국기독교장로회가 1일 입장문을 내고 차별금지법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기장 입장문 전문을 공개합니다. -
그들의 기도의 세계를 엿보다: 그리운 하나님
예수님의 기도는 어떠했을까?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았다. 그들이 그동안 보았던 사람들과는 달랐을 것이다. 그러했기 때문에 예수님께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을 했을 것이다. 이에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 우리가 기도회의 마치는 시간마다 후루룩 끝내버리기 바쁜 바로 그… -
한교연, 차별금지법 발의에 "비판할 자유 빼앗는 격"
보수 교계 연합기구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이 30일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
예장통합 코로나19 이유로 목사고시 취소, 여론 의식한 꼼수?
예장통합 교단이 목사고시 실시가 임박한 시점에 전격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이를 두고 응시생들 사이에선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간의 사정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
"차별금지법은 성서의 약자보호법, 반드시 제정돼야"
정의당 장혜영 의원 등 의원 10명이 차별금지법을 발의했습니다. 이러자 NCCK 인권센터는 30일 성명을 내고 환영입장을 밝혔습니다. -
노년에 이를 수 있는 새로운 경지
"달력장만 넘기면서 나이만 든다고 다 훌륭한 노인, 노년을 즐길 수 있는 노인일 수는 없다. 노인이라도 계속 정신적인 성숙의 단계를 오르면서 깨달음의 경지를 깊이 해 나가야 한다. 노인이라도 앞에서 말한 그런 이상적인 노년 상태에서 삶을 즐기고 가정과 사회와 세상을 위해 뭔가 보람된 일을 하려… -
[설교] 또 하나의 방법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숙자 씨는 동생의 학비와 부모님의 생계를 돕고자 고향을 떠나 서울로 오게 됩니다. 아는 목사님의 소개로 어느 사장님 댁 가정부로 취직하게 되는데, 아침 5시에 일어나, 밥 짓고, 반찬 만들고 설거지에 자기의 영혼을 갈아 넣듯 헌신적으로 일합니다. 몸 바쳐 일했지만 받는 월… -
방역당국, 교회의 고위험시설 지정 검토
방역당국이 교회의 고위험시설 지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간 교회 예배 등 종교 소모임 진행시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해 왔지만 수도권 교회에서 잇따라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방역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성소수자가 죄인? 교회가 범한 성적 죄악부터 인식하라!
감리교단이 성소수자 축복을 문제 삼으며 이동환 목사를 교단 법정에 세웠는데요, 이번 일은 한국 보수 교회에 만연한 성소수자 혐오 정서를 다시금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
[설교]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위에 있는 것들을 추구하십시오”(골로새서 3:1, 새번역).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가십시오. 험하고 높은 이 길을 싸우며 나아가십시오. 그렇게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여 나아가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 -
왕성교회 코로나 집단감염에 길요나 목사 사과문 게재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왕성교회 김요나 담임목사가 27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왕성교회에서는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19명이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MT 때 감염이 전파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NCCK·WCC 회원교단, 한국전쟁 70주년 에큐메니컬 메시지 발표
NCCK와 세계교회협의회(WCC), 한국전쟁 참전국 NCC와 세계교회 에큐메니칼 기구, WCC 회원교단들이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에큐메니칼 평화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전문을 공유합니다. -
2020 민족화해주간, 한반도 희년 세계교회 기도운동
2020 민족화해주간(6.15-6.25)을 맞아 세계 각지의 에큐메니칼 운동가들의 세계교회 기도운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6월 넷째주에는 37번째로 기도운동에 동참한 임춘식 목사(미국장로교 세계선교부 동아시아 지부장)가 기도문을 올렸는데요. 기도문 전문을 공유합니다. -
'동성애 반대하는 감리교인', 이동환 목사 관련 성명 발표
감리교 이동환 목사가 성소수자를 축복한 것을 두고 재판에 기소된 가운데 '동성애를 반대하는 감리교인'(이하 동반감)은 25일 '인천퀴어문화축제에서 동성애자를 축복한 이동환 목사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 -
[시론] 한국전쟁 발발 70주년, 한민족이 나서자
오늘은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70주년을 맞는 저간의 상황은 마냥 기념하고 있을 수만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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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이화여자 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환대
"세상 사람들은 지금도 위로 올라가는 것, 상승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고 낮아지는 것을 부끄러운 일로 ... ... -
교계/교회"세상 불의와 혼란에 교회는 침묵하지 않아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가 2024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 ... -
교계/교회"한국 보수교회들, 직접 민주주의 큰 뜻 인지해야"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24일 제13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인류의 직접 민주주의를 향한 실험이 ... -
교계/교회"빛과 어둠의 한바탕 싸움이었다"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가 2024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꺽임 없는 빛'이란 제목의 성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