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시카고 연주여행에서 배운 것들

    미국 첫 연주지였던 워싱턴을 떠나 시카고로 향했다. 우리는 처음으로 장기간 해외연주 여행을 하면서, 타국에서 팀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가를 새삼스레 깨달았다. 우리는 시간엄수를 최우선 순위에 놓고 움직였다. 단원들 모두가 한 집에서 생활했는데, 단장인 나를 제외하…
  • 화이트데이에 열린 기독콘서트 ‘러브레볼루션’

    화이트데이에 열린 기독콘서트 ‘러브레볼루션’

    CCM계의 유쾌한 도발, 배송희 목사가 ‘러브 레볼루션’이라는 타이틀로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14일 저녁 8시 압구정 클럽 L에서 열었다. 콘서트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400명이 넘는 연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연인간의 사랑 ‘에로스’와 하나님의 사랑 ‘아가페’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이번 콘서…
  • 미국에 첫 발을 내딛고

    드디어 비자가 나왔다. 한 번 다녀올 수 있는 단수비자였다. 다행스럽고 감사했지만 아직 경비가 해결되지는 않았다. 미국은 태국과는 달라 막대한 경비가 필요로했다. 한 목사님께서 필요한 구체적인 금액을 구하며 기도하라고 조언해주셔서 '하나님 삼천만원이 필요한데 어떻게 해요?'라며 졸라대기 …
  • 어느 전도사의 사랑과 희생을 담은 <내 잔이…

    1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오페라 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오페라 는 1980년대 베스트셀러 소설 를 각색한 것으로, 한국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실존했던 한 기독교 전도사의 아름다운 사랑과 희생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반신론 다룬 오페라 ‘내 잔이 넘치나이다’

    반신론을 다룬 오페라 ‘내 잔이 넘치나이다’(연출·이장호)가 3월 24-27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극장에 오른다. 는 ‘왜 하나님께서는 이토록 많은 이들을 고통 가운데 있게 하시나?’라는 반신론적 질문을 한다는 점에서 많은 기독교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양을 아는 사모

    양을 안다는 것은 양들의 마음속에 어떤 상처가 자리하고 있고, 그 상처가 교회에서 어떤 행동으로 나타나는가를 이해하는 것이다. 양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상처를 한국 사람들은 한이 맺혔다고 말해왔다. 유능한 사모는 양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사모인데 한 마디로 양의 마음속에 도사리고 …
  • 잊었던 꿈이 찾아와 나를 깨우다

    필그림앙상블과 새로 시작한 음악생활은 그 전의 나의 음악세계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경험이었다. 사실 그동안 클래식 악기를 접할 기회가 없었기에, 클래식 연주를 가까이서 들은건 필그림앙상블이 처음이었다. 사정이 그렇다 보니 이들의 연주 속에서 어느 소리가 바이올린이고 어느 소리가 첼로 …
  • 비바람 너머 별들은 빛나고 있으니

    ‘찬 듯하면서도 못다 찬 삶’ 헨리 나웬은 현대인의 삶을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찬 듯하면서도 못다 찬 삶…’ 굳이 유명한 영성가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많은 이들의 삶이, 무언가로 바삐 달려가고 꽉찬 듯이 보이지만 실상 그 삶의 이면에는 까닭모를 갈증과 황폐함으로 허기져 있는 것이다. …
  • 만능 아티스트 최영호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음반 프로듀서와 작곡, 편곡과 그리고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최영호라고 합니다. 만나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 크리스천 음악 축제 ‘제3회 CCM 어워즈’ 개최

    크리스천 음악 축제 ‘제3회 CCM 어워즈’ 개최

    크리스천 문화, 특히 음악계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온맘닷컴이 오는 28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제3회 CCM 어워즈’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지난 2006년 1회 행사를 시작으로 CCM (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이라는 크리스천 음악 장르를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크리스천들…
  • 모험을 감행하다

    그 후로 1999년 강원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음악, 제80회 인천전국체전, 새천년자정행사,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삼척동굴엑스포, 경북도민체전, 2003년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게임의 개막식 등 많은 국내외 행사의 음악을 작곡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러던 중 부산아시안게임 개막식을 준비하며…
  • 음악과의 첫만남

    나의 어린 시절은 지극히 평범했고 별다른 꿈이 없었다. 그저 아이들과 뛰어 놀았고 만화책에 푹 빠져있었는데, 중학교 1학년 때 한 친구가 내게 교회에 같이 가자고 했다. 마침 교회가 인천 주안에 있는 집 근처라 부담없이 따라갔다. 교회는 허름한 동네 상가의 개척교회였고, 교회에 출석한지 얼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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