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김성은, 정조국과 열애 인정

  • 사순절에 감상하는 바흐의 마태수난곡

    맑고 깨끗한 음악으로 순수합창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이 사순절 기간인 3월 3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바흐의 마태수난곡을 연주한다.
  • CBS TV 시청지역 중미까지 확대

    기독교 채널 CBS TV의 미주지역 가시청권이 북미뿐 아니라 중미까지 확대된다고 CBS가 24일 밝혔다. CBS(사장 이정식)는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북중미 지역에 방송을 송출하는 미주 지역 최대 한국어 위성방송
  • 뉴욕, 그리고 평화

    뉴욕 연주에서 잠시 짬을 내 시가를 둘러봤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미국 뿐 아니라 세계에 커다란 충격과 아픔을 준 911테러의 현장 세계무역센터다. 커다란 구멍으로 남아있는 무역센터를 보며 이같은 참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랐다.
  • 인생 자체가 대박이다 '슬럼독 밀리어네어'

    인생 자체가 대박이다 '슬럼독 밀리어네어'

    인도에 상금 2천만 루피(약 6억원)가 걸린 최대 퀴즈쇼 '누가 백만장자가 되기 원하는가' 프로그램에 뭄바이 빈민가 출신 18세 고아 청년이 출연했다. 제대로 된 교육도 받은 적 없는데다가 현재는 차(茶)를 나르는 일을 하고 있는 청년 '자말'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퀴즈 정답을 맞추며, 방송사상 누구도 …
  • ‘제3회 CCM어워즈’ 온라인 뜨겁게 달궈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CCM을 선정하는 크리스천음악축제, ‘제 3회 CCM AWARDS’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CCM 어워즈는 국내 최대의 CCM 시상식으로, 크리스천 뮤지션들의 창작 의욕을 돋구고 기독교 음반 산업을 활성화시키고자
  • 배우 차인표 ‘잘 가요 언덕’으로 소설가 데뷔

    모범적인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배우 차인표(42)가 용서와 평화를 주제로 한 장편소설을 내고 소설가로 데뷔한다. 차인표는 첫 소설 ‘잘 가요 언덕’을 25일 전국 서점에서 발매한다.
  • 장기려, 그 사람

    나는 젊은 학생들에게 강연할 때 가끔 장기려 박사를 아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라고 한다. 장기려 박사는 무소유 원칙으로 일생을 보내고 10년 전 세상을 떠나셨다.
  • 박상민, 자살충동 빠진 이들 노래로 '치유'

    최근 정규 12집 앨범을 발표한 박상민의 앨범에 자살 충동에 빠진 이들에게 전하는 곡이 실려 눈길을 끌고 있다. 노래 제목은 ‘긍정의 힘’. ‘그대 외롭고 힘에 부칠 땐 세상 원망 말아요 / 미국 목사 조엘 오스틴 긍정의 힘 아나요 / 믿는대로 된다는 희망 버리지마’라는 가사에서도 알 수 있듯, 미국 …
  • 하은 크리스천 문화선교 사역단

    저희 하은 크리스천 문화선교 사역단은 CCM, 예배사역, 뮤지컬, 오페라 사역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사역단은 기존의 선교사역과는 달리 문화를 공감할 수 있는 매개체를 통해 일반
  • 세대 단절과 극복 다룬 영화 ‘여름의 조각들’

    폭발적인 부흥을 경험한 40-50대, 교회 내에서는 교인 수 감소를 교회 밖에서는 ‘안티 기독교’를 경험한 20-30대. 현재 한국교회는 어느 때보다도 큰 세대 간격의 위기에 처해있다. 이달 26일 개봉하는 영화 ‘여름의 조각들’은 이런 세대교체의 문제를 다룬다.
  • 부모, 쉴만한 물가

    많은 부부들을 만나 대화하다보면, 남편이나 아내보다 자녀가 더 소중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더욱이 부부사이야 어떻든 자식만 사랑하며 산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나는 이렇게 말합니다.
  • ‘자살’이라는 삶의 끝에서 만나는 한 줄기 빛

    ‘자살’이라는 삶의 끝에서 만나는 한 줄기 빛

    최진실, 안재환, 정다빈, 유니, 장자연까지. 삶의 무게에 짓눌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그들을 보며 온 국민이 애도한다. ‘꽃 같았던 이, 어찌하여 한 줌의 재가 되어서 돌아왔느냐’는 탄식 속에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냐’는 말하지 못한 마음 또한 담겨 있을 것이다.
  • 시카고 연주여행에서 배운 것들

    미국 첫 연주지였던 워싱턴을 떠나 시카고로 향했다. 우리는 처음으로 장기간 해외연주 여행을 하면서, 타국에서 팀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가를 새삼스레 깨달았다. 우리는 시간엄수를 최우선 순위에 놓고 움직였다. 단원들 모두가 한 집에서 생활했는데, 단장인 나를 제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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