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장애신학, 실천신학의 한 분야로 자리매김 되도록’

    국내 장애인 인구 비율이 4%에 육박해가지만,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의 벽은 아직 높다. 이에 신학계에서 장애인의 인권을 신학적으로 대변하고,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개선을 도와줄 신학적 준거를 마련하고 나섰다. 도서 ‘신학으로 이해하는 장애인’이 출간 소식이다.
  • 가족치료는 생명, 교회, 민족을 살리는 운동

    과거 노벨상 수상자의 삼분의 일에서 이제는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유태인 인구는 세계인구의 330분의1에 불과하다. 그런데 그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대답은 분명하다. 가정이다. 사람들은 그 이유를 유태인 부모의 교육열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 한국 부모의 교육열은 유태인 부모를 훨씬 능…
  • 사미선 10주년 맞아 ‘꿈꾸는 자의 고백’ 展

    80여명의 기독미술인들이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는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회장 유재호)년을 맞아 ‘꿈꾸는 자의 고백’ 展을 연다.
  • 한중 예술가들, “예술을 통해 사랑을 나눠요”

    한국, 중국의 예술가들이 예술을 통해 빈곤층을 돕는다. ‘한국해비타트’와 ‘Art for Heart’는 6월 17일 오후 6시 가나아트센터에서 후원의 밤을 열어 한국, 중국 예술가들의 미술작품을 경매한다. 경매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한국해비타트의 신빈곤층 지원사업과 중국해비타트의 연길지역
  • “환경의 소중함을 노래해요” 이색그룹 ‘터키쉬 블루’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의 소중함을 노래하는 이색그룹 ‘터키쉬 블루’가 데뷔곡 ‘For the green earth’(푸른 지구를 위해)를 발표하며 공식 데뷔했다. ‘터키쉬 블루’는 환경을 테마로 노래하는 환경음악 그룹이라는 것이 눈길을 끈다. ‘터키쉬 블루’를 기획한 히스드림 도성광 대표에 따르면 “이산화…
  • 힙합가수 션 “행복하게 사는 비결 들어보세요”

    힙합가수 션 “행복하게 사는 비결 들어보세요”

    가수 션이 21일 서울시립대에서 행복하게 사는 자신만의 비결을 공개했다. 닮고 싶은 부부 1위로 꼽히고 있는 결혼 5년차 션은, 아내 정혜영과 한번도 싸우지 않을 수 있었던 비결은 “대접받기 보다 서로를 먼저 대접해 주고, 서로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살려주고,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고 살자…
  • 7대 종단 함께 ‘종교보도 사진전’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등 국내 7대 종단의 신문사가 함께 ‘종교보도 사진전’을 연다. 주제는 ‘화합, 은혜, 희망’. 전북 익산의 원불교신문사 40주년을 맞아 원불교신문사가 주관하고 한국종교언론인협회와 전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사진전에는, 최근 3년간 신문과 잡지
  • <소명>, 단관개봉->20개관으로 확장 상영

    기독교 다큐멘터리 최초로 극장에서 개봉된 ‘소명’(감독 신현원)이 전국 20개관으로 상영관을 늘렸다. 21일 배급사인 영화사 구안에 따르면, ‘소명’은 지난 4월 2일 중앙시네마에서 단관 개봉했지만 꾸준히 관객을 끌어 모으면서 대전, 대구, 부산을 비롯한 전국 12
  • 명동 한복판에 걸린 ‘소명’ 포스터

    명동 한복판에 걸린 ‘소명’ 포스터

    젊은이들의 거리, 명동 한복판에 기독교영화 ‘소명’의 포스터가 걸렸다. 명동 중앙시네마가 ‘소명’(감독 신현원)을 개봉, 5월 24일까지 상영하는 것이다. 브라질 아마존에서 선교하고 있는 강명관 선교사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영화 ‘소명’은 아가페적인 사랑이라는 주제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
  • 신자유주의 한복판에서 '생명'을 외치다

    신자유주의 한복판에서 '생명'을 외치다

    전 세계가 시장으로 통합되는 신자유주의 시대에서 '평화'와 '생명'은 앳된 휴머니스트들의 낭만적 사고일 뿐일까. 당신의 관심사에 반드시 들어있을 재태크가 불로소득이니 돈놓고 돈먹기니 하는 그런 비판은 일단 접어두고, 당신의 펀드가 대박이 났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그 회사가 분유에 멜라민…
  • 삶에의 긍정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색채

    선 굵은 스케치로 삶에 대한 확신을, 원색의 페인팅으로 삶에 대한 환희를 말하는 미술가 김동숙의 개인전이 5월 21일부터 6월 9일까지 밀알미술관에서 열린다.
  • 성찬식이 오남용되고 있다…어떻게 바로 잡을까?

    한국교회에서 성찬식이 오남용 되고 있다. 4월 시청 앞에서 열린 한 시위에서는 기독교인, 비기독교인 구분 없이 성찬식이 거행됐으며, 한 개척교회의 부활절예배에서는 목회자가 ‘즉흥’ 멘트로 성찬식을 집례하기도 했다. 성찬식을 비롯한 예전적 전통에 대한 가이드가 절실한 시점이다.
  • 크리스천 문화 사역단 ‘킹덤워십’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킹덤워십(KingdomWorship) 입니다. 주님 앞에 다윗이 고백했던, 그런 예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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