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온맘닷컴, '교회영상 콘텐츠 공모전' 개최

    온맘닷컴과 총회문화법인(통합)이 '교회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주최측은 공모전의 목적은 "교계에 우수한 영상 인재를 발굴하고 양질의 영상을 교회에 보급하기
  • "죽음의 문화를 생명의 문화로"

    배우 정수영, 소설가 공지영, 피아니스트 이희아, 소리꾼 김경아 등이 사형폐지를 호소하기 위해 한 무대에 선다.
  • 죽음 너머 세상을 보는 눈

    한 사람의 인생에 대한 평가는 그가 마지막을 어떻게 맞이했는가를 보면 알 수 있다. 신앙생활을 얼마나 진실되고 충성되게 했는가에 마지막 임종을 맞이할 때 알 수 있다. 교회의 장로이면서 유명한 의과대학의 교수였던 한 의사가 동료 의사로부터 시한부 인생을 선고를 받았다.
  • “북한교회도 ‘한국교회’ 역사에 포함시켜야”

    북한교회도 한국교회의 일부로 봐야 한다며, 북한교회 역사를 서술한 책이 출간됐다. ‘한국 기독교의 역사’ 시리즈 제3권이다.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김흥수 교수)가 2권에 이어 19년 만에 3권을 출간하면서, 북한교회의 역사도 과감히 다뤘다.
  • 아이들 마음에 평화를 심어주세요

    갖가지 미디어를 통해 너무 일찍 폭력에 노출되어 버리는 요즘 아이들. 이들에게 비폭력과 평화의 가치를 일깨워주기 위해,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대표 이해동)가 '2009 어린이 평화책 순회전시회'를 12월 31일까지 전국 43개 어린이도서관 등에서 실시한다.
  • 다양한 인간들의 평화로운 공존은 가능한가

    19세기 민족갈등과 20세기 이념갈등의 폭풍을 넘어 21세기에 당도했을 때, 새 시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막연한 평화가 아니었다. 종교와 문명간의 충돌이라는 새로운 갈등의 분출이 시작되고 있었고, 지역에 따라 민족, 이념갈등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곳도 있었다.
  •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

    섬에서 자란 내게는 따뜻한 유년의 기억들이 많다. 그 가운데서도 초등학교 시절 배꼽친구들에 대한 추억은 환갑이 가까운 이 나이에도 항상 나를 들뜨게 한다. 그렇다 해도, 바쁜 세상에 배꼽친구들을 만나 보기란 쉽지가 않다.
  • 한국기독사진가협회, 창립 3년 만에 ‘비전 선포식’

    국내 대표적인 기독 사진가 단체인 ‘한국기독사진가협회’(이사장 이광우, 이하 기독사협)가 창립 3년 만에 ‘비전 선포식’을 열고 비전 공동체로 거듭났다. 기독사진문화연구소를 설립하며 이론적 기틀 다지기에도 나섰다.
  • [영화리뷰: 더 리더]세상에게 한나를 읽어주다

    홍역이 유아성장의 한 과정이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일 것이다. 간염은? 미하엘은 15살의 가을 어느 날 간염으로 인한 구토로 괴로워할 때 한나를 만난다. 그리고 그 만남은 한나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계속되어야 했던 역사라는 대의와 그 안에 숨겨진 한 개인의 진실을 찾아 떠나는 긴 항해의 …
  • ‘인터넷 예배도 예배인가요’ 질문에 당신의 대답은?

    ‘주일낮예배 대신 저녁예배를 드려도 되나요?’ ‘인터넷 예배도 예배인가요?’ ‘CCM을 예배 때 사용되도 괜찮은가요?’ ‘기독교 예배와 타종교의 예배의 다른점은 무엇인가요?’ 사소해 보이지만 기독교인이라면 꼭 한번쯤 의문을 품어봤음직한 내용들이다. 모태신앙인들에게는 굳이 의문을 품기…
  •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수상에 조문자 작가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수상에 조문자 작가

    ‘제22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이 조문자 작가에게 돌아갔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 윤석원)는 3일 오후 3시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회화작품 ‘광야에서’를 출품한 조 작가에게 상을 수여했다. 윤영자 심사위원장은 “조문자 작가의 작품은 색상과 운필이 그려내는 순수조형이 …
  • 컴패션 무대에 선 황보

    컴패션 무대에 선 황보

  • 기독교인의 선행, 컴패션처럼 자랑하라

    국제 어린이 양육단체 '한국 컴패션'(CEO 서정인)이 6월 2일부터 7일까지 광화문 KT 아트홀에서 사진전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한국 컴패션의 활동을 알리고, 더 많은 후원자들을 모집하기 위해서다.
  • 마음의 상처는 폭력을 싹트게 하는 뿌리다

    오래 전 미국에서 겪은 일이다. 한인교회에 출석하는 여인이 하루가 멀다하고 남편에게 구타를 당했다. 남편의 구타에 견딜 수 없는 이 여인은 목사와 교우들에게 하소연하지만 어느 누구도 남의 부부 일에 깊이 개입할 수 없기에 여인의 고통은 날로 심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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