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24년 동안 청소년들 위로했던 ‘십대들의 쪽지’ 재발행
지난 24년 동안 전국의 청소년들과 고민과 아픔을 함께 했던 잡지 ‘십대들의 쪽지’. 지난 12월 발행인 김형모씨가 갑작스럽게 숨을 거두면서 발간이 중단됐던 이 잡지를, 그의 아내 강금주씨(49)가 되살린다. 강 씨는 금번에 1,2,3월호 합본호 형태로 238번째 쪽지를 냈다. -
사랑의 유산
나는 간단한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설거지하기를 즐겨한다. 내 얘기를 듣고 남자 망신 혼자 다 시킨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이런 일들이 즐겁다. 왜 그럴까? 그것은 내 마음속에 새겨진 아름다운 그림과 관련이 있다. 어린 시절,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방안에 아무도 보이지 않아… -
사순절에 감상하는 바흐의 마태수난곡
맑고 깨끗한 음악으로 순수합창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이 사순절 기간인 3월 3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바흐의 마태수난곡을 연주한다. -
CBS TV 시청지역 중미까지 확대
기독교 채널 CBS TV의 미주지역 가시청권이 북미뿐 아니라 중미까지 확대된다고 CBS가 24일 밝혔다. CBS(사장 이정식)는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북중미 지역에 방송을 송출하는 미주 지역 최대 한국어 위성방송 -
뉴욕, 그리고 평화
뉴욕 연주에서 잠시 짬을 내 시가를 둘러봤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미국 뿐 아니라 세계에 커다란 충격과 아픔을 준 911테러의 현장 세계무역센터다. 커다란 구멍으로 남아있는 무역센터를 보며 이같은 참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랐다. -

인생 자체가 대박이다 '슬럼독 밀리어네어'
인도에 상금 2천만 루피(약 6억원)가 걸린 최대 퀴즈쇼 '누가 백만장자가 되기 원하는가' 프로그램에 뭄바이 빈민가 출신 18세 고아 청년이 출연했다. 제대로 된 교육도 받은 적 없는데다가 현재는 차(茶)를 나르는 일을 하고 있는 청년 '자말'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퀴즈 정답을 맞추며, 방송사상 누구도 … -
‘제3회 CCM어워즈’ 온라인 뜨겁게 달궈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CCM을 선정하는 크리스천음악축제, ‘제 3회 CCM AWARDS’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CCM 어워즈는 국내 최대의 CCM 시상식으로, 크리스천 뮤지션들의 창작 의욕을 돋구고 기독교 음반 산업을 활성화시키고자 -
배우 차인표 ‘잘 가요 언덕’으로 소설가 데뷔
모범적인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배우 차인표(42)가 용서와 평화를 주제로 한 장편소설을 내고 소설가로 데뷔한다. 차인표는 첫 소설 ‘잘 가요 언덕’을 25일 전국 서점에서 발매한다. -
장기려, 그 사람
나는 젊은 학생들에게 강연할 때 가끔 장기려 박사를 아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라고 한다. 장기려 박사는 무소유 원칙으로 일생을 보내고 10년 전 세상을 떠나셨다. -
박상민, 자살충동 빠진 이들 노래로 '치유'
최근 정규 12집 앨범을 발표한 박상민의 앨범에 자살 충동에 빠진 이들에게 전하는 곡이 실려 눈길을 끌고 있다. 노래 제목은 ‘긍정의 힘’. ‘그대 외롭고 힘에 부칠 땐 세상 원망 말아요 / 미국 목사 조엘 오스틴 긍정의 힘 아나요 / 믿는대로 된다는 희망 버리지마’라는 가사에서도 알 수 있듯, 미국 … -
하은 크리스천 문화선교 사역단
저희 하은 크리스천 문화선교 사역단은 CCM, 예배사역, 뮤지컬, 오페라 사역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사역단은 기존의 선교사역과는 달리 문화를 공감할 수 있는 매개체를 통해 일반 -
세대 단절과 극복 다룬 영화 ‘여름의 조각들’
폭발적인 부흥을 경험한 40-50대, 교회 내에서는 교인 수 감소를 교회 밖에서는 ‘안티 기독교’를 경험한 20-30대. 현재 한국교회는 어느 때보다도 큰 세대 간격의 위기에 처해있다. 이달 26일 개봉하는 영화 ‘여름의 조각들’은 이런 세대교체의 문제를 다룬다. -
부모, 쉴만한 물가
많은 부부들을 만나 대화하다보면, 남편이나 아내보다 자녀가 더 소중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더욱이 부부사이야 어떻든 자식만 사랑하며 산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나는 이렇게 말합니다. -

‘자살’이라는 삶의 끝에서 만나는 한 줄기 빛
최진실, 안재환, 정다빈, 유니, 장자연까지. 삶의 무게에 짓눌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그들을 보며 온 국민이 애도한다. ‘꽃 같았던 이, 어찌하여 한 줌의 재가 되어서 돌아왔느냐’는 탄식 속에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냐’는 말하지 못한 마음 또한 담겨 있을 것이다.
최신 기사
-
학술"창조론·진화론 논쟁, 신학과 과학 대화 가능한가"
한국신학아카데미는 지난 9일 서울 안암동 소재 동연구소 세미나실에서 2026년 가을학기 학술세미나 제1세미나를 ... -
사회네팔 대홍수 계기로 한국교회 기후재난 대응 모색
네팔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와 돌발 홍수를 계기로 한국교회가 기후재난에 대한 선교적 대응 방안을 ... ... ...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그리움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것은 시간 속에 있습니다. 사람은 떠나고, 꽃은 지며, 아이들은 자랍니다. 부모님은 ... -
학술'듄스 스코투스의 인간론과 신론'
'둔스 스코투스의 인간론과 신론'을 주제로 한국중세철학회 2026 가을학술대회가 열립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