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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이혜훈 의원, 한기연 내방...종교인 과세 현안 논의
바른정당 대표 유승민 의원과 이혜훈 의원 등이 지난 19일 오전 보수 개신교계 연합단체 중 하나인 한국기독교연합을 방문해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와 환담했다. 이날 유승민 대표는 "인사가 늦어져 송구하다"며 "대표회장 되신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제대로 된 정치문화가 정착되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 -

"기성교회 성도들, 신천지 몰라도 너무 몰라"
지난 20일 울산 영남장로회신학교(총장 홍계환 목사) 강당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는 최근까지 신천지 안드레지파 등에서 활동하다 신천지 비유풀이식 성경해석과 이만희 신격화 등이 잘못됨을 알고 탈퇴해 재개종 후 그 허구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는 이들이 참석했다. -

NCCK “2018년, 한반도 평화통일 위한 전환점 되길”
"2018년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새 역사가 시작되는 전환점이 되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분단의 고통에 개입하시므로 평화에 도전하는 탐욕의 세력들은 물러나고, 작지만 사랑하는 힘을 가진 사람들의 생명〮정〮의·평화의 망이 세상을 감쌀 수 있기 바랍니다." - 이홍정 NCCK 총무 -

전국노회장협의회 “명성교회 세습 본질은 그릇된 가치관 추구”
"지난 2017년 11월 12일(주일) 김하나 목사에게 명성교회를 위임하며 대물림한 사건은 대물림 자체도 큰 문제이지만, 대물림 할 수밖에 없는 명성교회의 그릇된 가치관의 추구가 문제의 본질이라고 본다. 이런 문제들은 비단 명성교회 한 교회만의 문제가 아니고, 오늘을 함께 사는 이 시대의 한국교회의 … -

평화행동목자단 “종교활동비 비과세, 탈세 수단 악용할 수 있다"
"종교인에 대한 과세특례 조항은 조세 평등주의에 어긋난다 종교인은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마땅히 세금을 납부해야 하며 일반국민과 똑같은 자격으로 세금납부가 이루어 져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무조사 예외와 종교활동비는 비과세 한다는조항은 조세납부의 형평성과는 … -

진보성향 목회자들 “종교인 과세 특혜 즉각 철폐하라”
종교인과세 시행이 불과 2주도 채 남지 않았지만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2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종교인과세를 담은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보완하라고 지시하면서 재차 논란이 재점화되는 모양새입니다. 보수 개신교계는 순교 운운하며 반대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에 맞서 진보 성향… -

불교 개신교 천주교 종교개혁선언 시민 공청회
불교 개신교 천주교 종교개혁선언 추진위원회는 12월 22일(금) 저녁 7시 중구 정동 소재 프란치스꼬 교육관 211호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어 28일(목)에는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

“교회 공공성 강화하고, 공교회를 회복하겠다”
"우리는 공교회가 정한 법을 어기지 않겠습니다. 위법행위는 단지 개인이나 교회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노회와 총회, 나아가서는 사회 근간을 허무는 것입니다. 준법정신을 새롭게 하며 건강한 교회를 위해 앞장서 실천하겠습니다. 우리는 개교회주의와 물신화 된 교회를 과감히 개혁하여 교회 공공성… -

보수 개신교계, 순교 운운하며 종교인과세 저항
이낙연 총리가 종교인과세를 담은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 보완을 지시하자 보수 개신교계가 노골적으로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수 개신교계는 18일 공동성명을 냈는데요, 성명 곳곳에서 개정안 보완 지시에 격앙돼 있는 보수 개신교계의 심기가 엿보입니다. 심지어 순교적 각오 운운하는 대목도 보이는… -

목정평, 성탄 메시지 통해 적폐청산 강조
"촛불시민 혁명으로 선출된 대통령과 새 정부는 과거 정부가 저질러 놓은 온갖 적폐 청산과 개혁드라이브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남과 북이 평화체제를 이루어갈 수 있도록 조건 없는 대화에 임해야할 것이며, 우리 사회에서 비정규직, 이주노동자, 노약자, 농민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을 보장해 주시… -

“갇힌 자들의 석방은 적폐청산의 시작...성탄절 맞춰 석방하라”
문재인 새 정부가 첫 특별사면을 추진하고, 대통령 스스로 특별사면의 뜻을 밝히면서 시민사회에서는 양심수를 석방하라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목회자들 역시 이 같은 목소리에 화답해 12일 오전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심수들의 조속한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관련 소식… -

"명성교회는 세습 철회하고, 총회 신속 공정히 재판하라"
명성교회 세습은 계속해서 뉴스 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우선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통합 총회의 목회자 신학생들, 명성교회 신도들이 세습 반대 목소리를 낸데 이어 기독교계 시민단체들 역시 이 대열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기윤실에 이어 11일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는 성명을 내고 … -

목정평-NCCK 인권센터 "양심수들 가족의 품에 돌려보내달라"
문재인 정부가 특별사면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민사회에서는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등 양심수를 석방하라는 목소리가 일고 있습니다.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에서도 호소문을 내고 양심수를 풀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12일엔 청와대 앞에… -

명성교회 세습 반대 목소리, 갈수록 거세진다
명성교회 관련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7일엔 명성교회 청년부 416명이 세습 반대를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이어 통합교단 목회자들이 세습 반대와 총회 재판국의 정의로운 판결을 촉구하는 광고를 총회 교단지인 에 실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 종교지도자들과 오찬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전 11시 55분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종교지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원불교 한은숙 교정원장·천도교 이정희 교령·민족종교협의회 박우균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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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참사 1주기 개신교 추모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백은경 목사, 총무 박승규 목사)는 ...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네 속에 있는 빛"
"이것이 성서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입니다. 인간이 신을 찾아 나서는 게 종교입니다. 하지만 성서는 신이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학술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영국 왕립아세아학회와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2월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