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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재판국, 명성교회 세습 판단할 심리 들어가

    명성교회 세습이 교계 안팎에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은 16일 오전 서울동남노회 비대위가 제기한 선거무효소송 심리에 들어갔는데요, 재판국 모임이 열리는 예장통합 총회 사무실 앞에선 세습 반대 단체들이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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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노아 목사 "한기총, 중소교단 권익 보호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4대 대표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김노아 목사가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목사의 이번 대표회장 선거 입후보는 세 번째 도전이다. 첫 번째에는 후보 자격 미달로 탈락돼 가처분을 제기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선거에는 입후보는 했지만 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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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거짓 권세 앞에서 날카롭게, 세상 아픔에는 사랑으로

    "불의앞에 무릎꿇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 앞에서만 무릎꿇게 하옵소서 ! 세상 모든 허물앞에서는 관대하되, 진리의 편에 서는데는 절대 타협하지 않게하옵소서 ! 세상과 거짓 권세 앞에서는 날카롭게 비판하며 세상의 아픔에는 사랑으로 품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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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교회, 도로점용 관련 "법원 판결 존중한다"

    사랑의교회가 11일 있었던 서초구청의 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 취소 항소심 판결에 대해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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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교회 세습반대 교수모임, “세습 반대는 진리의 문제”

    ""교회 세습 반대는 진보-보수의 문제 아니고 하나님의 공의, 진리의 문제다. 따라서 세습이 신학적으로 잘못된 일이라는 걸 보다 분명하게 밝히고, 알리는 일이 필요하다. 신학은 연구실에서 하는 게 아니다. 무너져가고 왜곡된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는 일이 바로 신학이다. 진정한 신학을 하겠다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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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교회 세습 반대 장신대 교수모임, 12일 출범

    명성교회 세습 반대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자 장로회신학대학교 60여 명의 교수가 ‘명성교회 세습을 반대하는 장신대 교수모임'(아래 교수모임)이 꾸려졌습니다. 교수모임은 12일 출범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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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 처분 취소 항소심 판결 환영"

    사랑의교회가 도로점용을 허가받은 것은 위법이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11일 서울고등법원은 사랑의교회 소유 건물과 도로 일부를 기부채납 받는 조건으로 도로 지하공간 천 제곱미터 가량을 사용하도록 허가해준 서초구의 처분을 1심에서처럼 취소 판결을 내렸는데요. 주민소송 일동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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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항쟁의 승자가 주사파? 신학교수의 황당 주장

    장신대 신약학 김철홍 교수는 자신의 전공 보다 극우 행보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김 교수는 한 극우매체에 영화 을 주제로 한 칼럼을 기고했는데요, 여기서 김 교수는 6월 민주항쟁의 승자가 주사파라고 주장했습니다. 누구나 주장은 할 수 있지만, 모름지기 학자라면 학문적 치밀성이 있어야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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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단의 소신이 재임용 사유되면 학문의 자유 죽는다"

    "난 이번 일을 나 개인에 국한된 일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난 한동대를 사랑한다. 한동대가 이번 일을 자신들의 역사로 기록하면, 이제 어느 누가 소신껏 강단에서 설교하고, 학문적 사유를 학생들에게 마음 놓고 이야기할 수 있나? 내가 가장 우려하는 건 바로 이 지점이다." - 한동대에서 석연 찮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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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목사 사례비 월 평균 176만원...기타소득 늘어

    지난해 담임목사 사례비가 월 평균 176만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012년 213만 원에 비해 40만 원 가령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사례비 외 기타소득은 2012년 월 평균 47만 원에서 2017년 108만 원으로 60만 원 가량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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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CK "위안부 피해자 존엄과 명예 회복을 바란다"

    "잘못된 협상을 그대로 둔 채로 ‘일본 정부 스스로가 국제보편 기준을 따라서 과거사를 인정하고, 피해자들의 명예, 존엄회복과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줄 것'을 바라는 정부의 입장은 매우 소극적이며 무책임하게 보입니다. 지금까지 피해당사자 할머니들과 관련 단체들이 수없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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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 재야인사들의 피난처 아카데미하우스 임대 운영키로

    서울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는 1970년대 재야인사들의 피난처 역할을 했던 곳입니다. 이곳은 건물 노후화와 영업 부진으로 인해 운영 방침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는데요, 기장 총회는 결국 이곳을 임대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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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은퇴목사회, "명성교회 사과 했으니 덮어주자"

    명성교회 세습 논란으로 예장통합 교단이 바람잘 날 없습니다. 예장통합 교단의 은퇴 목회자 모임은 전국은퇴목사회는 6일자 에 명성교회 논란에 대해 세습을 두둔하는 입장을 냈습니다. 회장인 윤두호 목사는 명성교회가 사과한 만큼 덮어주자는 뜻을 밝히기도 했는데, 쉽게 덮일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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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정] 김상근 목사, KBS이사 추천

    김상근 목사가 KBS 보궐이사로 추천됐습니다. 김 목사는 지난 해 25년 만에 꾸려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대책회의 상임의장을 지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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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교회 사과입장 발표, 그러나 논란 오히려 증폭

    명성교회가 최근 세습 논란을 의식한 듯 교단지인 에 사과문을 실었습니다. 그러나 세습 철회 입장은 밝히지 않아 논란을 증폭시키는 모양새입니다. '명성교회 세습 반대를 위한 신학생연대'는 3일 반박 성명을 내고 명성교회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사과는 세습 철회라고 못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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